오늘은 랑이가 배고픈(?) 집사를 위해 선물로 이번엔 쥐 대신에 새를 잡아왔는데..... 쥐하고 참새 잡아온 것은 몇 번 넘게 봤었지만 이번에는 가까이서 본 적도 없는 새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ㄷㄷㄷ
그래서 무슨 새인지 구글로 조사해봤는데... 아무래도 딱새가 아닌가 싶습니다. 깃털이 검은색 바탕에 배가 갈색이나 노란색이고 날개에 흰 무늬가 있으면 딱새라고 밖에 볼 수가 없어요. 사진으로는 본 적이 있지만 직접 눈으로 보기는 오늘이 처음이라... ㄷㄷㄷ
하여튼 랑이가 선물해준 불쌍한 딱새는 제가 보았을 땐 이미 죽어있었던지라.... 랑이가 기분 상하지 않게 가져온 뒤에 텃밭에 고이 묻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생에는 좀더 큰 새로 태어나 훨훨 날아다니기를....

그래서 무슨 새인지 구글로 조사해봤는데... 아무래도 딱새가 아닌가 싶습니다. 깃털이 검은색 바탕에 배가 갈색이나 노란색이고 날개에 흰 무늬가 있으면 딱새라고 밖에 볼 수가 없어요. 사진으로는 본 적이 있지만 직접 눈으로 보기는 오늘이 처음이라... ㄷㄷㄷ

하여튼 랑이가 선물해준 불쌍한 딱새는 제가 보았을 땐 이미 죽어있었던지라.... 랑이가 기분 상하지 않게 가져온 뒤에 텃밭에 고이 묻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생에는 좀더 큰 새로 태어나 훨훨 날아다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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