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묘인 동인마켓 '궁디팡팡마켓(제6회)' 첫 참관 후기 by 코토네

애묘인들의 동인마켓으로 각 개인 및 소규모기업 등에서 고양이와 관련된 용품 및 소품, 예술품 등 파는 궁디팡팡마켓에 처음 가본 후기입니다. 3월 4일에 서울에 올라가서 오후 2시 30분쯤에 세종대 컨벤션홀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가봤을 땐 입구 쪽에서 사람이 매우 적어서 생각보다 인기가 많지 않나 싶었습니다만....

일단 컨벤션홀의 지하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벽에 익살스런 표정의 고양이 그림이 크게 걸려있는 모습을 보고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배성태 작가님께서 보내주신 초대권을 보여드린 후에 입장했습니다. 입구 앞에 걸려있는 그림은 어느 분께서 그리셨을지 궁금해졌습니다. ㅎㅎ

궁디팡팡마켓의 안내책자와 티켓, 마리캣 작가님의 숲고양이 소녀 전시안내 엽서입니다. 오른쪽 아래 고양이 얼굴도 귀여웠습니다. 오른쪽 귀를 잘라서 함에 넣으면 길고양이 중성화 후원도 할 수 있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 들어가보니 입구에서 봤을 때와는 달리 사람이 매우 많더군요. 사진은 관람객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ㅎㅎ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도 있더군요. 저는 시간부족과 많은 인파로 인해 셀카는 못 찍었습니다. ㅠㅠ

제일 먼저 사전에 연락드린 고경원 작가님의 길고양이 통신 부스부터 찾았습니다. 다행히 늦지 않아서 부스가 열려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얼굴은 아직 허락을 구하지않아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작가님의 길고양이 통신 부스에서는 미니 이젤, 길고양이 캘린더, 에코백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텀블벅 후원으로 구입했던 길고양이 여행 사진집들도 전종 부스에서 팔고 있더군요. ㅎㅎ

저는 윗쪽 세번째 미니 이젤이랑, 스밀라 자석책갈피, 제일 아래 세번째의 수첩을 각각 하나씩 샀습니다. ㅎㅎ

고양이보호협회에서 출시한 달력도 끌렸었지만, 지금 제 방에 달력을 걸어둘만한 곳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았던지라... ㅠㅠ

부스 뒤의 벽에는 커플냥이 사진집 "둘이면서 하나인" 출간기념 사진전도 열고 있더군요. 조만간에 텀블벅에서 후원한 책으로 볼 생각을 하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ㅎㅎ

궁디팡팡마켓의 콩콩이님 부스에도 눈길이 가더군요. 메모지랑 핀, 파우치 등 귀여운 소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ㅎㅎ

두번째 방문은 아현동 고양이 작업실 부스입니다. 구름 껴도 맑음의 저자이신 배성태 작가님의 부스이죠. 에코백이랑 엽서, 배지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미 책을 가지고 있고 엽서 모으는게 취미이기도 해서 엽서 세트를 기념으로 샀습니다. 첫 방문 기념으로 뱃지 한 개도 선물받았습니다. ㅎㅎ

에코백도 심히 끌리더군요. 집에 모아놓은 에코백이 많지만 않았으면 하나 샀을텐데 말입니다. ㅎㅎ

세번째로 마리캣 작가님의 부스에도 방문했습니다. 마리캣 작가님은 예전에 인사동에서 한 번 뵌 이후로 두번째로 뵙는 것 같네요. 신데렐라 아트 엽서는 인사동의 신데렐라 전에서 한 세트 사둔게 있습니다. ㅎㅎ

인사동에서 본 적이 있는 마리캣 작가님의 고양이 그림들도 부스 뒤 벽에 걸려있더군요. ㅎㅎ

네번째로 방문한 부스는 고양이책방 슈뢰딩거. 한국은 물론 세계의 고양이책들을 궁디팡팡마켓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대구까지 무거운 책을 많이 가지고 가기엔 체력상 힘든 관계로 엽서랑 작은 소품들 위주로 몇 개 샀었습니다.

제가 체크한 중요한 부스들은 다 돌아보고 나머지 부스들도 천천히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돌아보던 중에 스마트폰 게임 네코아츠메에 나왔던 캣하우스를 구현한 제품을 보고 놀랐습니다.

달달한전쌤 부스 고양이 쿠키들. 아까 질렀던 소품들 때문에 현금이 밑바닥을 기지만 않았어도 몇 개 사먹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ㅠㅠ

둘러보던 중에 부뚜막고양이 부스 발견!!!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만 보다가 이제서야 실물을 보는군요. ㅎㅎ

저는 도자기로 만들어진 컵받침하고 고양이인형을 각각 하나씩 샀습니다. 귀여운 소품이 좋아요. ㅎㅎ

이 부스는 마린스노우 부스입니다. 이쪽에도 예쁜 소품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이쪽은 토끼굴 부스에서 팔던 소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슈가캣 작가님의 부스도 발견했습니다. 야옹이신문에서도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더캣밥 부스까지도 있는 것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야옹이신문 이벤트 때 저희집 아이들한테도 시식시켰었죠. ㅎㅎ

스압 때문에 더는 올리기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부스는 청사포 고양이 발자국. 고양이 얼굴을 본뜬 예쁜 식기들이 눈에 띄더군요. ㅎㅎ

고양이발자국에서 파는 파우치랑 에코백도 예쁘더군요. ㅎㅎ

기념품으로 고양이연필도 한 자루 샀습니다. 나중에 고양이 그림 드로잉 연습에 써보고 다 쓰면 한 다스 사야겠네요. ㅎㅎ

궁디팡팡마켓 첫 관람 후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번 7회 마켓도 참관하고 싶습니다만.... 이제는 저도 결혼한 몸인데다 서울에서만 열리는 행사라서 재관람은 무리이겠네요. 그래도 첫 관람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ㅎㅎ

덧글

  • 알렉세이 2017/03/20 10:44 # 답글

    포스터들이 재미있네요.ㅋㅋㅋ
  • 듀듀 2017/03/20 15:02 # 답글

    끄악 ㅎㅎ진짜 귀여운것들 투성이네요 ㅎㅎ
    고양이 사진, 그림들 넘 귀여버요 ㅠㅋㅋ네코아츠메 집도 괜히 갖고싶구요 ㅋㅋㅋ
  • minci 2017/03/20 19:50 # 답글

    스밀라.... ㅠㅠ
    전 이 전시회를 몰랐습니다. 고로! 승자입니다. Financial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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