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네고양이들 고양이 스카프 후기 by 코토네

야옹이신문 이벤트를 통해 받은 고양이 스카프 후기입니다. 이 제품은 핸드메이드 반려동물용품 가게 '강이네고양이들'에서 만들었습니다. 네이버 지식쇼핑에 미니샵 스토어도 있습니다. 원래는 샤카라였지만 제가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게 뻔해 좀더 실용적인(?) 스카프로 바꾸어줄 수 없냐고 문의해보았더니 흔쾌히 들어주시더군요.

그래서 어제 무사히 수령해 오늘 시험해보았는데요, 제가 고양이의 목둘레를 직접 재어본 경험이 거의 없다보니 실제로 받은 물건은 예상보다 크더군요;;; 때문에 단추의 위치가 맞지 않아서 아예 매듭으로 묶어버렸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잘 어울리더군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다시 찍은 모습인데.... 고양이 같은 동물의 경우 가슴보다는 등을 향하도록 해놓는게 밥 먹을 때 불편하지 않을거라고 판단해 돌려놓았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랑이한테도 색깔이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더군요. 다만.... 미야한테도 빨간 스카프를 매달아줬는데 사이즈는 딱 맞았지만 사진을 찍기도 전에 장판 밑으로 숨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많이 불편했었는지 단추를 떼고 스카프를 벗어버린 모습으로 나와버렸어요;;; 찾아서 꺼내려면 며칠은 걸릴 것 같고 이번 봄에나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높은 곳이나 나무 등에 잘 올라가는 고양이들의 특성상 랑이와 미야가 질식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어서, 나중에 우리집의 백구가 또 강아지를 낳으면 분양 전까지 적당히 자랐을 때 달아보기로 했습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어디에 걸릴 위험도 없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럼....

덧글

  • 토키 2017/01/09 06:55 # 답글

    ㅋㅋ 고양이들 목에 걸리는거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저번에 고양이 옷인가? 그걸 사줬는데 하루만에 벗어버려서 실망했던 적이 있어요 ㅠ
  • 알렉세이 2017/01/09 11:53 # 답글

    역시 자유를 추구하는 괭이들/ㅠㅋ
  • 뽀도르 2017/01/09 17:25 # 답글

    스카프 하나 두르니 낭만고양이로 변신하네요
    저희 애들은 두르자마자 난리를 칠 듯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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