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팔공산에 이글루스 블로거 푸른별출장자님께서 놀러오셔서, 덕분에 참 오래간만에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봤습니다. 사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근처에 살기도 하고 게다가 제가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편이라 케이블카는 몇년 동안 타지 않았는데 참 오래간만이었어요. ㅠㅠ
2. 케이블카 정상에서 바라본 팔공산 동봉과 비로봉입니다. 건물이 보이는 쪽이 동봉, 바로 뒤의 제일 높은 곳이 비로봉이예요. 물론 이곳에 15년 넘게 살아왔지만서도 동봉과 비로봉에는 한 번도 직접 올라가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높은 곳이 무섭거든요....(...)
3. 전망대에서 충분히 구경했으니 이제 푸른별출장자님과 함께 내려갑니다. 그러고보니 케이블카의 앞 유리창에 옛날에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토끼 그림이 생겼더군요. 저로서는 오히려 저 토끼 그림이 시야를 가려서 전망에 방해가 되더군요....(...)
4. 다시 내려가는 중입니다. 정상 쪽에서 봤을 때는 동화시설지구의 식당들이 깨알같이 보였는데 말이죠. ㅎㅎ
5. 케이블카 입구의 건물 안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더군요. 인형이 가지고 싶을 정도로 귀엽네요. ㅎㅎ

2. 케이블카 정상에서 바라본 팔공산 동봉과 비로봉입니다. 건물이 보이는 쪽이 동봉, 바로 뒤의 제일 높은 곳이 비로봉이예요. 물론 이곳에 15년 넘게 살아왔지만서도 동봉과 비로봉에는 한 번도 직접 올라가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높은 곳이 무섭거든요....(...)

3. 전망대에서 충분히 구경했으니 이제 푸른별출장자님과 함께 내려갑니다. 그러고보니 케이블카의 앞 유리창에 옛날에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토끼 그림이 생겼더군요. 저로서는 오히려 저 토끼 그림이 시야를 가려서 전망에 방해가 되더군요....(...)

4. 다시 내려가는 중입니다. 정상 쪽에서 봤을 때는 동화시설지구의 식당들이 깨알같이 보였는데 말이죠. ㅎㅎ

5. 케이블카 입구의 건물 안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더군요. 인형이 가지고 싶을 정도로 귀엽네요. ㅎㅎ

덧글
사진으로만 봐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 부토가 있길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