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플러스 전동 커피그라인더 by 코토네

어제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커피카페박람회에 다녀오면서 빈플러스 부스에서 커피그라인더를 2만원에 샀습니다. 정가는 2만 8천원인데 이벤트 한정가 덕분에 2만원에 살 수 있었죠. 마침 집에서 수동으로 쓰던 커피그라인더가 무리하게 힘을 준 탓인지 망가져있던 상태라서 필요하던 참이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밀봉된 그라인더와 사용설명서, 청소용 브러쉬가 나옵니다.

뚜껑을 개봉해보면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오로지 커피분쇄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과일 등 다른 재료는 쓸 수 없습니다. 특히 액체류는 금물....

뚜껑을 저울 대신 쓸 수가 있는데 눈금 표시까지가 약 40g 정도입니다. 참고로 핸드드립 한 잔 분량은 10~12g입니다.

분쇄기를 뒤집은 상태로 다시 뚜껑을 장착하여서 원두를 분쇄할 준비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콘센트에 연결 후 전원버튼을 15초 정도 눌러서 분쇄완료. 커피포트용으로 분쇄했는데 분쇄 정도는 누르는 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고 1회 사용시간은 최대 30초까지입니다.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제품이더군요. 20만원 가까이 하는 완전 자동식 그라인더에 비하면 뚜껑을 좀 힘들게 열고 닫는 과정이 번거롭긴 하지만 분쇄 성능 자체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사용 후에는 청소브러쉬로 깨끗하게 청소후에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셨다가 다시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의점은 물청소를 해서는 안되며 뚜껑을 분리하거나 다시 끼울 때는 안전을 위해 전원플러그를 빼놓으셔야 합니다. 그외에는 다른 불편은 없습니다. 그럼...

덧글

  • 소시민 제이 2016/12/10 06:14 # 답글

    전 사각 거리는 소리가 좋아서 수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토키 2016/12/10 06:19 # 답글

    오... 근데 쓸 때마다 청소를 해야하니 역시 맛있는 커피 먹는건 힘들군요 ㅠㅠ
  • 좀좀이 2016/12/10 21:48 # 삭제 답글

    생긴 것은 믹서기 비슷하게 생겼네요. 커피 간편하게 갈 수 있겠는데요? 그런데 모양이 저래서 설명서 안 읽어보면 사용후 물로 설거지하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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