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by 코토네

이태원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DOWNTOWNE)에 방문했던 후기입니다. 당시 형님하고 함께 처음 방문했는데 수제버거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일반 패스트푸드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이 강해서 가본 적이 거의 없었던지라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여튼 찾기는 별로 어렵지 않았는데 영문으로 DOWNTOWNE 라고 적힌 큰 간판이 골목 앞에 세워져 있더군요.

처음 가본 다운타우너의 건물은 수제버거 맛집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커피 카페처럼 보였습니다.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이름만 듣고 누군가한테 이끌려 방문한다면 누구라도 커피 카페로 착각하겠죠. ㅎㅎ

다운타우너의 내부 역시 영화에 나올 법한 카페처럼 보였습니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같은 흔한 패스트푸드 가게와는 역시 다른 분위기네요. 버거 대신 커피와 디저트만 팔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건물이 좁은 골목내에 있음에도 안에 사람이 많았어요. 차례가 올 때까지 밖에서 잠시 기다려야 할 정도였었죠.

다운타우너의 메뉴판입니다. 버거는 5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요즘 인기많다는 아보카도를 골랐습니다. 이름 그대로의 맛이 어떤지 매우 궁금하기도 했었고요. ㅎㅎ

잠시 기다린 후에 아보카도 버거가 나왔습니다. 처음 보는 아보카도 버거는 비주얼부터가 고급 수제버거라는 느낌이 나더군요. 가격이 비싼 만큼 아보카도가 많이 들어갔고 소고기 패티도 제법 두꺼웠습니다.

아보카도 버거를 처음 먹어본 결과는.... 예상보다 맛이 상당히 좋아서 강한 인상이 남았습니다. 소고기 패티의 달콤한 육즙의 맛이 제일 좋았고, 아보카도 슬라이스의 부드러운 맛도 예상보다 느낌이 좋았습니다. 특히 아보카도가 많이 들어간 덕분에 건강에도 해롭지 않은 웰빙 버거라는 인상이 강렬하더군요. 나중에 대구에도 다운타우너 지점이 들어선다면 비싼 가격을 감수하고서라도 다시 사먹어보러 가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덧글

  • 날림 2016/09/30 23:16 # 답글

    더블베이컨이 맛있어 보이는군요
  • 코토네 2016/09/30 23:43 #

    저는 아보카도 다음으로 베이컨 치즈 쪽이 끌리더군요. 가격이 싸기도 하고요...
  • minci 2016/09/30 23:21 # 답글

    나중에 이태원 가게 되면 들러봐야 겠군요!
  • 코토네 2016/09/30 23:44 #

    이태원에 수제버거집이 몇 군데 있는데 여기도 잘 알려진 가게라고 합니다.
  • 2016/10/01 11:3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10/01 21:2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민트 2016/10/01 19:48 # 답글

    인테리어가 햄버거 가게 같지 않고 커피숍 같네요.
    역시 수제 버거라서 그런 건지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맛있다고 하니 저도 먹어보고 싶군요.
    베이컨 치즈나 더블 베이컨이 끌립니당.
  • 코토네 2016/10/01 21:25 #

    네, 마치 커피숍 같은 인테리어가 인상깊게 남더군요. 가격이 다소 비쌌지만 간혹 수제버거가 생각날 때 가볼만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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