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일본여행 4일차 (3) - 링거핫의 '나가사키 짬뽕' by 코토네

2015년 4월 2일에 고쿠라시 고쿠라역에 있었던 링거핫에 방문했던 후기입니다. 고쿠라성을 구경한 후에 아루아루시티로 이동하기 직전에 고쿠라역에서 링거핫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저녁식사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텐진 링거핫도 봤었지만 당시엔 아직 오전이라 식사를 할 수 없었는데 다행히 여기서는 영업 중이더군요.

고쿠라역의 링거핫은 매우 넓고 깔끔한 느낌의 일본식 바 형태의 식당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의 일식집을 몇 군데 알고 있지요. 또 가보고 싶네요.

음식 주문은 다른 일식집들과 마찬가지로 기계로 식권을 발급받는 방식이어서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했습니다. 장애인과 고령자한테도 편리한 주문 시스템이 마음에 들더군요.

주문하고 나서 곧 바로 나가사키 짬뽕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놀랐습니다.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짜장면 그릇처럼 크고 양도 충분히 넉넉히 보였습니다.

일본 큐슈에서 처음 먹어본 나가사키 짬뽕은 매우 맛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나가사키 짬뽕을 먹어볼 수 있지만 그래도 현지에서 직접 먹어보는 쪽이 좀더 맛있는 것 같더군요. 게다가 양도 많아서 한 그릇으로도 배가 꽤 불렀습니다. 와보길 잘 했어요. 언젠가 제가 고쿠라에 다시 가게 되면 여기서 또 사먹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덧글

  • 날림 2016/09/08 21:51 # 답글

    나가사키에서 한국 짬뽕을 팔면 잘 팔릴까 라는 생각이 잠시 드는군요
  • 코토네 2016/09/08 22:08 #

    잘 팔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 짬뽕 특유의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일본인도 꽤 있을 것 같아요.
  • 2016/09/18 17:2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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