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신문 이벤트로 받은 가또블랑코 고양이해먹입니다. 지난번에 서울 인사동의 쌈지길에 있는 가또블랑코 매장에서 실물을 본 기억은 있지만 직접 써보게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군요. 식당에 손님이 와계시는지라 설명서대로 급히 조립했더니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뒤늦게 알고보니 가또블랑코에서 86,000원이나 하는 쿠나 해먹이었더군요. ㄷㄷㄷ
모처럼 귀한 물건을 완성했는데 바로 시험해보지 않을 수는 없죠. 즉시 랑이를 데려와서 올라가보게 했습니다. 태어나서 해먹을 처음 써보는 랑이는 아직 적응이 안되는지 마징가귀를 했습니다만, 랑이 스스로 올라간게 아니라서 아직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장담은 하기 힘들군요.
아무래도 비싼 해먹인 만큼 식당 안에 둘 수 밖에 없는지라서 놓은 위치가 문제인 것 같은데, 고양이들이 마음에 들어하는지는 며칠 더 지켜본 후에 좀더 밝은 곳에 옮겨봐야겠군요. 저희집은 주택이 아니고 영업 중인 식당이라 고양이가 쉴 곳에는 장소의 한계가 있는지라....(...)

모처럼 귀한 물건을 완성했는데 바로 시험해보지 않을 수는 없죠. 즉시 랑이를 데려와서 올라가보게 했습니다. 태어나서 해먹을 처음 써보는 랑이는 아직 적응이 안되는지 마징가귀를 했습니다만, 랑이 스스로 올라간게 아니라서 아직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장담은 하기 힘들군요.

아무래도 비싼 해먹인 만큼 식당 안에 둘 수 밖에 없는지라서 놓은 위치가 문제인 것 같은데, 고양이들이 마음에 들어하는지는 며칠 더 지켜본 후에 좀더 밝은 곳에 옮겨봐야겠군요. 저희집은 주택이 아니고 영업 중인 식당이라 고양이가 쉴 곳에는 장소의 한계가 있는지라....(...)
덧글
해먹 조그맣고 귀엽네요~^ ^고양이가 좋아했는지 궁금해요 키키키 ㅋㅋㅋ
고양이 해먹...오오~랑이 완전 귀욤귀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