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만난 길냥이 by 코토네

"당신의 친구가 되고 싶어요."

오늘 집앞에서 처음 만난 길냥이. 제가 알기로 이 지역에서는 처음 보는 녀석인데 최근에 입성한 아깽이로 보입니다. 추정 연령은 최소 약 3개월 정도입니다.

저를 처음 볼텐데도 스스럼없이 다가오고 드러눕기까지 보여주더군요. 이런 애교많은 길냥이는 참 오래간만에 만나보는지라 크게 놀랐습니다.

게다가 부비부비도 잊지 않더군요. 미야랑 랑이도 이녀석만큼 격렬한 부비부비를 해주지는 않는데, 천성적으로 낯가림이 없고 사교성이 좋은 녀석인 것 같아요.

어머니 말씀으론 이웃집에서 새로 입양한 아깽이라고 하시던데, 그렇다면 이미 주인이 있는 녀석일지도...? 그래서 낯선 사람을 봐도 전혀 안 무서워하고 따랐던 건가요... ㄷㄷ

덧글

  • 역성혁명 2016/02/17 22:16 # 답글

    반갑다냥~ 뭐라도 주라냥~
  • 코토네 2016/02/20 00:29 #

    사료를 조금 나누어주었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6/02/17 22:24 # 답글

    외출의 즐거움이 늘겠다냐-
  • 코토네 2016/02/20 00:29 #

    집앞으로 나가는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 Megane 2016/02/17 22:32 # 답글

    그러고 보니 요즘 날씨가 풀려서 그런가... 고냥이들이 자주 눈에 띄어요.
  • 코토네 2016/02/20 00:29 #

    이제 슬슬 아깽이대란이 올 시기입니다.
  • 2016/02/18 01:5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2/20 00:3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알렉세이 2016/02/18 22:28 # 답글

    세상에 막짤 눈웃음이...
  • 코토네 2016/02/20 00:30 #

    저 아이는 눈웃음이 제일 매력적이더군요.
  • 열정 2016/02/20 09:07 # 답글

    애교가 많네요. 완전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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