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오늘 도착한 책과 사은품들

알라딘에서 오늘 택배로 도착한 책과 사은품들입니다.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에서 당첨된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해 구입했는데, 위의 3권은 조만간 읽어볼 신간 라이트노벨들이고 아래는 2권 전부 고양이 에세이입니다.

그리고 이번달에 알라딘에서 5만원 이상 주문하거나 특정 도서를 2권 이상 주문하는 받을 수 있는 사은품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도라에몽 머그컵, 배트맨 크루세이더 북커버, 베니 엽서 세트, 나는 고양이 스토커 그릇입니다.

큰 얼굴 도라에몽 머그컵입니다. 알라딘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받으실 수 있으며, 파란 배경색에 도라에몽의 큰 얼굴이 매우 귀여운 머그컵입니다. ^^

배트맨 크루세이더 북커버는 사이즈가 작아 라이트노벨이나 약간 더 큰 책을 읽어보기에 딱 맞는 크기이더군요.

북커버를 열어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고무걸이가 좀 거슬리는 것 외엔 괜찮아 보이네요.

베니 작가의 <그래도 괜찮은 하루> 엽서세트입니다. 장애를 극복해가면서 토끼 캐릭터로 유명해지신 분이시죠. T_T

고양이 에세이를 2종 이상 사면 증정해주는 <나는 고양이 스토커> 그릇입니다. 사과 깎아서 담아먹을 그릇으로도 안성맞춤이네요. ㅎㅎ

그릇의 옆면에는 고양이 그림과 발자국이 그려져있어서 더욱 귀엽습니다. 안쪽에도 고양이 발자국들이 있어요. ㅎㅎ

이번달 알라딘 도서 지름은 증정품 덕분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예약도서라서 금요일 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그럼...

덧글

[크레멘테]

우어 고양이 그릇 땡기네요..

[코토네]

과일 담는 그릇으로도 좋고 동물들 밥그릇으로도 좋아보이더군요.

[알렉세이]

아앗. 고양이 밥이나 물그릇 해도 좋겠군요

[코토네]

네, 동물들 밥그릇 용도로도 쓸 수 있겠더군요.

[하얀귀신]

그릇 안쪽에 고양이 발자국이 그려진게 예쁘네요.

[코토네]

작은 고양이 발자국이 참 귀엽더라구요.

[니와군]

사은품이 괜찮군요

[코토네]

지금까지 받은 사은품들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사은품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