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는 '크리스마스 버전 한정판 하이트 맥주'로....

크리스마스 이브의 마무리는 하이트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으로. 건강상 술은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오늘은 날이 날이고 해서 특별히. 물론 크리스마스 한정판이라고 해서 맛에 특별한 부분은 없습니다.(...)

덧글

[남두비겁성]

하이트는 줘도 안 마시는 술이지만(...) 이건 캔이 너무 예쁘네요.

[코토네]

하이트는 거의 안 마시는 술이지만 캔이 예뻐서 사왔습니다.

[소시민 제이]

왠지 코크에서 시비걸거 같은....

(일례로 폴아웃4에서 누카콜라 병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3까지 코크 병 모양을 썼더니, 코크가 소송걸었답니다. 그래서 로켓모양의 누카콜라 병으로 바꾸었다 그러죠.)

뭐.. 전 술을 안마시기에 그냥 이런 이야기나....

[코토네]

예전에 코크에서 비슷한 디자인의 병이 나온 적 있었나 보죠??

[하얀귀신]

송년회 자리에 저 디자인으로된 하이트 맥주병이 나와서 처음에는 신제품인가 싶었는데,
크리스마스 한정판이였군요.

[애봐 브라운]

저도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2캔 사와서 요긴하게 사용했네요 ^^
아직 감히 마실 엄두는 나지 않지만...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듭니다!!

[공뇽]

ㅋㅋㅋ참소준가 참이슬도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디자인 바꿔서 음식점에 납품했던데 고깃집에서 아재들이 이술이 아니라며 엄청 짜증내는걸 봤어요ㅋㅋㅋㅋㅋ 디자인만 바뀐 한정판이라니까 그건 또 뭐냐며 더 씅질내심..... ㅋㅋ 젊은이들만 예뻐하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술ㅋㅋ

[영원제타]

한정판이면 이번에 못 취하면 내년에 취해야 하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