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에 대구 코믹프라자에서 처음으로 작가사인회가 있었습니다. 노블엔진 쪽의 유나물 작가님, 류호성 작가님, 나키간 작가님, 류세린 작가님의 네 분께서 몸소 대구까지 와주셨습니다. 저는 오후 1시에 도착해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는데 조금씩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제가 받은 번호표는 69번입니다. 카톡 단톡방에서 지인분들께 번호를 보여드렸더니 남녀의 69자세를 닮았다는 지적도...(...)
그리고 오후 2시가 가까워지니까 코믹프라자 안이 사람으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최초의 작가사인회였기 때문에 지난번에 열린 할로윈파티의 인수를 훨씬 넘어서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ㅎㄷㄷㄷ
무려 1시간이나 줄을 선 끝에 오후 3시 넘어서야 사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엔딩 이후의 세계의 류세린 작가님한테서 사인을 받았습니다. 제 닉네임은 이글루스 TOP100 명함을 드려서 알려드렸습니다.
류호성 & 유나물 작가님한테도 책에 '손만 잡고 잤을텐데' 1권 초판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나기칸 작가님의 사인입니다. 아직 구입한 책이 없어 회장에 비치된 사인지에 받았습니다. 사인 덕분에 일념일로나 언리쉬드 앤솔로지 6 쪽에도 흥미가 생기는군요. +_+
그리고 이쪽은 코믹프라자에 처음 들어선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이렇게 큰 트리를 세우고 장식을 다는 수고를 해주신 직원분께 감사를. 몇 번 봐도 참 예쁘더군요. ㅎㅎ
마지막으로 러브라이브 보쿠히카 웨하스...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간신히 2장 샀네요.
웨하스에서 나온 카드는 뮤즈의 해체를 고하는 호노카의 모습과 마지막 라이브 후의 단체기념촬영 모습의 스토리카드네요. 게다가 숫자도 #11, #12로 이어지는군요. 호옹이...!!!
웨하스 쪽은 왠지 뽑기 운이 좋은데 다음번에 또 들어오면 또 사서 뽑아봐야겠습니다. ^^

제가 받은 번호표는 69번입니다. 카톡 단톡방에서 지인분들께 번호를 보여드렸더니 남녀의 69자세를 닮았다는 지적도...(...)

그리고 오후 2시가 가까워지니까 코믹프라자 안이 사람으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최초의 작가사인회였기 때문에 지난번에 열린 할로윈파티의 인수를 훨씬 넘어서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ㅎㄷㄷㄷ

무려 1시간이나 줄을 선 끝에 오후 3시 넘어서야 사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엔딩 이후의 세계의 류세린 작가님한테서 사인을 받았습니다. 제 닉네임은 이글루스 TOP100 명함을 드려서 알려드렸습니다.

류호성 & 유나물 작가님한테도 책에 '손만 잡고 잤을텐데' 1권 초판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나기칸 작가님의 사인입니다. 아직 구입한 책이 없어 회장에 비치된 사인지에 받았습니다. 사인 덕분에 일념일로나 언리쉬드 앤솔로지 6 쪽에도 흥미가 생기는군요. +_+

그리고 이쪽은 코믹프라자에 처음 들어선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이렇게 큰 트리를 세우고 장식을 다는 수고를 해주신 직원분께 감사를. 몇 번 봐도 참 예쁘더군요. ㅎㅎ

마지막으로 러브라이브 보쿠히카 웨하스...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간신히 2장 샀네요.

웨하스에서 나온 카드는 뮤즈의 해체를 고하는 호노카의 모습과 마지막 라이브 후의 단체기념촬영 모습의 스토리카드네요. 게다가 숫자도 #11, #12로 이어지는군요. 호옹이...!!!

웨하스 쪽은 왠지 뽑기 운이 좋은데 다음번에 또 들어오면 또 사서 뽑아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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