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근황과 잡담 [2015.09.18] by 코토네

1. 오늘 메가박스 대구에서 마지막으로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관람했습니다. 이번의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3번이나 반복관람 해도 감동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군요. 오로지 호노카의, 호노카에 의한, 호노카를 위한 극장판이라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ㅎㅎ

2. 이번 3주차의 극장판 특전인 포스터는 둥글게 말려있더군요. 접혀있는 것보다는 나았지만 문제는 책갈피까지 말려들어가서 휘어졌더군요. OTL... 그리고 책갈피는 또 야자와 니코가 나왔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야자와 니코와 인연이 깊은가 보네요.(...)

3. 이마트 칠성점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치킨버거를 2900원에 파는 것을 보고 저녁식사로 사먹었는데, 이번의 치킨버거는 맛이 영 좋지 않더군요. 오니언링이 들어가서 그런 모양인데 치킨버거에 오니언링은 아무래도 최악의 조합인 듯. 맛있었던 것은 립톤 아이스티 뿐이었습니다. 차라리 KFC나 맥도날드에서 치킨버거를 사먹을걸 그랬어요.... 으으으 돈 아까워....

4. 맥도날드의 9월 해피밀 세트는 헬로키티 피규어를 주는군요. 1차 세트 2종 중에서 머리핀이 들어있는 것이 제일 예뻐서 그것만 골라 사왔습니다. 20일부터 새로운 키티가 추가된다고 하니 그것도 기대 중입니다.

5. 마지막으로 코믹프라자에 들러 러브라이브 호노카 열쇠고리도 사려니까, 러브라이브 굿즈는 몽땅 전멸.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ㅠㅠ

이미지 출처 : https://twitter.com/inushins/status/634909000631320576

덧글

  • 남두비겁성 2015/09/19 01:15 # 답글

    코믹프라자에서도 여전히 럽라가 잘 나가는군요. 흐뭇합니다. 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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