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형제인 이유는 전부 수컷이라서...;;; 오늘 아침에 보니 모처럼 세 마리 다 가만히 있길래 아이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다행히 얌전히 있어준 덕분에 좋은 퀄리티의 사진이 나왔더군요.
왼쪽의 치즈는 다소 의심이 많은 성격인 모양인지 뚱한 표정으로 노려보더군요. 벌써부터 귀찮게 하지 말라는 표정을 짓는걸 보니 크게 자랄 녀석인 듯... ^^;; 그리고 오른쪽의 젖소 녀석은 검은 머리가 마치 사람이 머리 빗은 처럼 대칭적이더군요. 눈빛도 순해보였고요. 분양은 추석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고 치즈냥이 둘 중 하나는 이미 분양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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