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팬티만 벗겨 달아나..신종 변태 주의보 (헤럴드경제)
17일 일본 현지의 뉴스에 따르면 이바라키 현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20대 남성이 18세 여고생을 붙잡고 팬티만 벗긴 후 가지고 달아다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피해자는 오전 4시경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놀다 잠시 방을 나왔다가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입고 있던 팬티를 강제로 빼앗겼다고 합니다. 다행히 팬티만 빼앗겼을 뿐 몸에 외상은 없었던 모양으로, 현지 경찰은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반팔 티셔츠를 입고 키는 약 170㎝로 추정되는 남성을 CCTV를 추적 중이라고.
그러고보니 지난 2월에도 같은 지역 인근에서 길을 걸어가던 20대 여성이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팬티가 벗겨지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안 잡혔다고 하더군요. 흠좀무....
어쩌면 부루세라 숍 규제가 강화되고 나서 저런 황당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한편 우리나라도 중고 속옷이 온라인을 통해 은밀하게 유통되는 만큼 수요(?)는 꽤 있는 모양인 듯 한데 열도에서와 동일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시간문제일 듯. 허허허...;;;; (하지만 웃을 수가 없다...)

P.S. 첨부한 짤은 특정의 사건이나 기사 내용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17일 일본 현지의 뉴스에 따르면 이바라키 현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20대 남성이 18세 여고생을 붙잡고 팬티만 벗긴 후 가지고 달아다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피해자는 오전 4시경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놀다 잠시 방을 나왔다가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입고 있던 팬티를 강제로 빼앗겼다고 합니다. 다행히 팬티만 빼앗겼을 뿐 몸에 외상은 없었던 모양으로, 현지 경찰은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반팔 티셔츠를 입고 키는 약 170㎝로 추정되는 남성을 CCTV를 추적 중이라고.
그러고보니 지난 2월에도 같은 지역 인근에서 길을 걸어가던 20대 여성이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팬티가 벗겨지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안 잡혔다고 하더군요. 흠좀무....
어쩌면 부루세라 숍 규제가 강화되고 나서 저런 황당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한편 우리나라도 중고 속옷이 온라인을 통해 은밀하게 유통되는 만큼 수요(?)는 꽤 있는 모양인 듯 한데 열도에서와 동일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시간문제일 듯. 허허허...;;;; (하지만 웃을 수가 없다...)


덧글
별 도라이들이 판치는 세상... 무섭다...
어디의 멍청이들이 "자 봐라! 역시 만화영화가 문제 아니냐!"하고 풍악을 울릴 것 같아서 짜증나는군요. 변X 한 놈 때문에 전세계 덕후들이 생고생...
그나저나 진짜 흉흉하구만요...맘놓고 다닐 수도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거기나 여기나 불안하긴 마찬가지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