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서울역 내의 매장에서 발견하고 아름다움에 감탄했었던 바유그라프(VAYU GRAPH)의 '고양이를 부탁해' LED 조명을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이 제품을 8월 17일까지 25% 가격인 3만원에 팔길래 어머니와 협의한 뒤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낮에 도착한 고양이 조명을 이제서야 개봉해 시험삼아 작동시켜보았습니다. 방의 불을 전부 끄고 아이폰으로 찍은 첫 사진은 실제 모습에 비해 다소 어둡게 나왔네요. 대신에 선 모양이 또렷합니다.
그래서 카메라의 촛점과 각도를 조금 바꾸어보았더니 실제에 좀더 가깝게 화려하게 빛나더군요. 눈으로 직접 보면 매우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거실의 조명등으로 쓰면 딱이겠네요. ㅎㅎ
조명을 켜지 않았을 때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크릴과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들어졌고 12v 어댑터와 연결해 AC100~240V 범위의 내의 전압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일본 등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약간 불만점이 하나 있는데, 제가 서울역에서 봤던 동일 제품에 비해서 크기가 조금 작더군요. 거실용보다는 탁상용에 가까운 수준인데, 거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라고 하니 크기가 각각 다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조명이 상당히 밝은 편이기 때문에 야간에 거실등으로 쓰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그리고 오늘 낮에 도착한 고양이 조명을 이제서야 개봉해 시험삼아 작동시켜보았습니다. 방의 불을 전부 끄고 아이폰으로 찍은 첫 사진은 실제 모습에 비해 다소 어둡게 나왔네요. 대신에 선 모양이 또렷합니다.

그래서 카메라의 촛점과 각도를 조금 바꾸어보았더니 실제에 좀더 가깝게 화려하게 빛나더군요. 눈으로 직접 보면 매우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거실의 조명등으로 쓰면 딱이겠네요. ㅎㅎ

조명을 켜지 않았을 때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크릴과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들어졌고 12v 어댑터와 연결해 AC100~240V 범위의 내의 전압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일본 등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약간 불만점이 하나 있는데, 제가 서울역에서 봤던 동일 제품에 비해서 크기가 조금 작더군요. 거실용보다는 탁상용에 가까운 수준인데, 거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라고 하니 크기가 각각 다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조명이 상당히 밝은 편이기 때문에 야간에 거실등으로 쓰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덧글
이거 응용하면 자작(!)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해볼까? -_-;;;
5t 정도면 해볼만한데 절단하기가 좀 귀찮아지긴할거같기도...
사실 무슨 디자인을 만들지? 가 포인트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런 제품은.. ^^;
그 바람이 유통사의 귀까지 가게 되었군요 ㅎㅎ
축하~
랑이나 미야가 검수하는 장면 사진을 기대하지만... 뭐 집안마다 사정이 있겠지요 ㅎ
둑템 축하~ 이렇게 코토네님 손에 들어오게 된걸 보니 무척이나 이쁩니다
https://namu.wiki/w/%EA%B4%80%EC%B0%B0%EC%9E%90%20%EC%95%8C%EA%B0%88%EB%A1%A0?from=%EC%95%8C%EA%B0%88%EB%A1%A0
대충 이런 분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