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역사에 7월 기간한정으로 걸려 화제가 된 러브라이브 야자와 니코 생일축하 광고판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 이 광고판이 국내 러브라이버 분들의 모금으로 기획된 것이라고 하던데, 저도 이글루스에서 얘기를 본 기억이 있었기는 하지만 정말로 걸릴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었습니다. ㅇㅇ
이전에 트위터에서 본 적 있는 사진과 비슷한 구도로 나오도록 위치를 잡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옆에 구호용품 보관함이 있으니 서울역 내부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금방 찾으시겠군요.
광고의 위치는 서울역 지하철 5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의 통로이고 1호선 서울역사 안에서 3번출구 남대문 방향으로 걸어가시면 바로 나옵니다. 다만 저는 당시엔 정확한 장소를 몰라서 직감을 믿고 남대문 쪽으로 걸어갔더니 나오더군요.(...)
그런데 유명한 광고판 치고는 앞에 사람 한 명도 없이 한산했었습니다. 광고판이 걸린지 좀 지났기도 하지만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는 한적한 장소에 있었던 것도 한 몫 하겠군요.
이제보니 저도 그때 모금을 좀 해둘걸 그랬군요. 설마 걸리겠어? 하고 넘어갔었는데 진짜로 걸릴 줄은 몰랐죠. 다음번에 다른 캐릭터로 모금을 받는다면 만원이라도 기부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ㅇㅇ
니코니코니~!!

이전에 트위터에서 본 적 있는 사진과 비슷한 구도로 나오도록 위치를 잡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옆에 구호용품 보관함이 있으니 서울역 내부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금방 찾으시겠군요.

광고의 위치는 서울역 지하철 5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의 통로이고 1호선 서울역사 안에서 3번출구 남대문 방향으로 걸어가시면 바로 나옵니다. 다만 저는 당시엔 정확한 장소를 몰라서 직감을 믿고 남대문 쪽으로 걸어갔더니 나오더군요.(...)

그런데 유명한 광고판 치고는 앞에 사람 한 명도 없이 한산했었습니다. 광고판이 걸린지 좀 지났기도 하지만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는 한적한 장소에 있었던 것도 한 몫 하겠군요.
이제보니 저도 그때 모금을 좀 해둘걸 그랬군요. 설마 걸리겠어? 하고 넘어갔었는데 진짜로 걸릴 줄은 몰랐죠. 다음번에 다른 캐릭터로 모금을 받는다면 만원이라도 기부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ㅇㅇ

니코니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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