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다녀왔습니다. by 코토네

1. 어제부터 이틀간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서울에서는 서울역에서 화제가 되었던 야자와 니코 광고판도 보고, 역곡역에 가서는 Wish님과 함께 다행이 역장도 다시 만나고, 합정의 빨간책방카페에서는 이용한 작가님을 만나뵈어 작가와의 만남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작가님의 사인을 확보한게 제일 큰 득템이었죠.

2. 그러고 오늘 낮에는 먼저 상도역에 가서 코믹커즐 구경을 좀 하다가 신간을 좀 지른 후에 바로 사당역 쪽으로 가서 마비노기 판타지카페와 사보텐 스토어를 구경했습니다. 다행히 두 카페가 아주 가까이에 있어서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보텐에서 나와 호랑이님의 랑이 머그컵을 발견하고 구입하는 득템이 있었습니다.

3. 서울 날씨가 매우 무더워서 죽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습도가 90%에 달했다고 하더군요. 대구에 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제 체력이 따라가지 못해서 예정보다 빠른 6시 30분에 KTX를타고 일찍 대구에 내려왔습니다. -_-;;

덧글

  • 남두비겁성 2015/07/22 23:59 # 답글

    숨을 쉴때마다 불쾌지수가 늘어나는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 알렉세이 2015/07/23 00:22 # 답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헐. 습도 90퍼센트라니. 세상에
  • Megane 2015/07/23 13:05 # 답글

    이번달에 전기요금 많이 나올 거 같아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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