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린넨 바지를 두 벌 샀습니다. by 코토네

날씨가 점점 덥고 습해지는데 하필 이 시기에 린넨 바지 한 벌이 무릎 부분이 찢어져서, 어쩔 수 없이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용돈을 받아서 새로운 바지를 사러갔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유니클로도 가보고 동성로의 다른 옷가게도 뒤져보았는데, 마침 스파오 매장에서 린넨 바지를 반값에 세일 중이더군요. 린넨 바지 한 벌 59,900원을 29,9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고심 끝에 이왕 세일로 사는거 두 벌이나 사왔습니다.(...)

아래 바지는 완전 마 재질로 색깔은 연한 갈색이고 사이즈는 84입니다. 시착해보니 매우 시원해보이고 활동성도 좋아보였는데, 단점은 얇은 만큼 약해보인다는거. 넘어지거나 해서 찢어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서 다뤄야겠군요;;;

또 한 벌은 마와 면을 섞은 혼방인데 색깔은 위의 것과 비슷하지만 좀더 진한 갈색입니다. 면이 섞여서 그런지 천이 좀더 튼튼하고 빳빳한 편인데요, 그래서 외출용으로 입기로 했습니다.

두 벌 모두 색깔과 재질이 마음에 드는지라 곧 다가올 생일의 선물을 미리 받은 셈으로 쳐도 좋겠더군요.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오래오래 입어야겠습니다. ^^

덧글

  • 알렉세이 2015/07/05 17:20 # 답글

    마 재질이라면 꽤 시원해보입니다. 다만 까끌까끌할 수도 있겠는데요?
  • 코토네 2015/07/05 23:52 #

    까끌까끌하니까 오히려 시원해서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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