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서주아이스주

아직도 간간히 찾아볼 수 있는 추억의 하드 서주아이즈주. 집에서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팔고있는지라 1년만에 사먹었습니다. ㅇㅇ

우유를 바탕으로 만든 색소첨가 없는 하얀색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만 가격이 옛날에 비해 많이 올랐네요. 10년 전엔 개당 300이었던게 이제는 1000원....orzlll

덧글

[파란 콜라]

오랜만에 보는 서주 아이스크림이네요!
정말 스테디 셀러죠!

[코토네]

요즘 서주아이스주는 파는 곳이 많지 않은 것 같더군요.

[Megane]

우리 동네에는 없어용. 그 대신 다른게 있는데 이름을 까먹었...
햐~ 추억돋는 아이템!!

[코토네]

우리 동네에서도 파는 곳은 한 곳 밖에 없습니다.

[위장효과]

서주유업에서 이젠 아예 서주 아이스주 라고 회사 이름바뀐지도 꽤 된듯한데 아직도 제품은 계속 나오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면 대단한 회사입니다.

저기가 다른 아이스바 100원할 때 50원(그리고 환타 얼린 듯한 서주 아이스조 라는 자매품도 있었습니다. 대략 조스바의 오렌지맛 버젼이랄까)하던 곳인데 이제는 1000원이 되었으니...

(어제 마트갔다가 누가바, 바밤바, 아맛나 만 골라서 사왔던 기억때문에^^)

[코토네]

1973년 첫 출시 이래 아직도 팔리고 있는 효자 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서주 아이스조 쪽은 단종되었는지 몇년째 본 적이 없습니다.

[dailymotion]

추억은 아름답죠...

[알렉세이]

오홋. 간만에 보는 제품이군요.

[쥰]

헐 이게 그새 천원이 됐다구요? ㅇㅅㅇ

[세오린]

세월이 야속하네요.. 300원이 천원이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