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안경소녀교단님하고 함께 금호강 위에 있는 옛 아양쳘교의 전망대에 가보았습니다. 지금은 열차가 다니지 않는 기찻길도 재단장하니까 멋진 산책 코스가 되는군요. 
아양기찻길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올레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계단과 비슷하게 만들어졌더군요.
계단 위로 올라가니까 선로 위에 깔린 길이 이어지면서 착시 효과 때문인지 전망대가 생각보다 멀리 보이더군요.
전망대를 향해 걸어가다보면 옛날에 기차가 다니던 철로도 들여다보실 수 있습니다.
중간까지 오니까 바람이 매우 세지더군요. 뚝딱이 카메라와 아이폰이 강풍에 날아가지 않게 조심해야 했습니다. 강 한복판에서 바람이 강해진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서울의 한강 위는 어떨려나요. ㄷㄷㄷ
금호강 한복판에서 저 멀리 있는 아양교를 바라보니까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드디어 아양기찻길의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전망대 안이 생각보다 어둡게 보이더군요.
처음 들어가본 아양철교 전망대의 내부는 카페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음료와 빵을 주문해서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건 참 좋네요. 느긋하게 음료를 마시면서 풍경을 관람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ㅎㅎ
카페의 바닥에는 예전의 아양철교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었는데, 강화유리 아래로 빠르게 흐르는 강물의 유속을 보니 후덜덜해졌습니다. 갑자기 강화유리가 깨져 강에 빠지지 않을까 무서워서 도저히 못 올라가겠더군요. ㅎㄷㄷ
아까와 같은 풍경을 전망대의 강화유리를 통해서 보니 약간 흐릿하게 보이더군요. 단순히 풍경을 보는 것만이라면 다리 한복판에서 보는게 더 낫겠어요. 물론 바람이 매우 강해서 오래 서있지 못하겠죠....
터치스크린 기능을 이용해 세계의 여러가지 다리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근데 터치 기능이 말을 잘 안 들어서 애를 먹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만져서 그런가요.(...)
옛 아양철교와 전망대의 관람을 다 마치고 다시 안경소녀교단님과 함께 아양교 1호선으로 돌아갔습니다. 금호강변에서 천천히 걸어가보니까 기분이 매우 개운하더군요. ㅎㅎ
아양기찻길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올레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계단과 비슷하게 만들어졌더군요.
계단 위로 올라가니까 선로 위에 깔린 길이 이어지면서 착시 효과 때문인지 전망대가 생각보다 멀리 보이더군요.
전망대를 향해 걸어가다보면 옛날에 기차가 다니던 철로도 들여다보실 수 있습니다.
중간까지 오니까 바람이 매우 세지더군요. 뚝딱이 카메라와 아이폰이 강풍에 날아가지 않게 조심해야 했습니다. 강 한복판에서 바람이 강해진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서울의 한강 위는 어떨려나요. ㄷㄷㄷ
금호강 한복판에서 저 멀리 있는 아양교를 바라보니까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드디어 아양기찻길의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전망대 안이 생각보다 어둡게 보이더군요.
처음 들어가본 아양철교 전망대의 내부는 카페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음료와 빵을 주문해서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건 참 좋네요. 느긋하게 음료를 마시면서 풍경을 관람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ㅎㅎ
카페의 바닥에는 예전의 아양철교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었는데, 강화유리 아래로 빠르게 흐르는 강물의 유속을 보니 후덜덜해졌습니다. 갑자기 강화유리가 깨져 강에 빠지지 않을까 무서워서 도저히 못 올라가겠더군요. ㅎㄷㄷ

아까와 같은 풍경을 전망대의 강화유리를 통해서 보니 약간 흐릿하게 보이더군요. 단순히 풍경을 보는 것만이라면 다리 한복판에서 보는게 더 낫겠어요. 물론 바람이 매우 강해서 오래 서있지 못하겠죠....
터치스크린 기능을 이용해 세계의 여러가지 다리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근데 터치 기능이 말을 잘 안 들어서 애를 먹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만져서 그런가요.(...)
옛 아양철교와 전망대의 관람을 다 마치고 다시 안경소녀교단님과 함께 아양교 1호선으로 돌아갔습니다. 금호강변에서 천천히 걸어가보니까 기분이 매우 개운하더군요. ㅎㅎ







덧글
한강도 가운데로 가면 눈뜨기가 힘들지요. 매케한 매연은 덤.
자동차가 줄어들 리는 없을테고...=3=
한가운데 전망대/카페를 만들어 놓은게 재미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