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에도 친척동생의 테러에 의한 피해자가.... by 코토네

자주 가는 사이트에 올라온 굉장히 빡치는 글 by The xian님
참 인상 깊은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설연휴에 어느 분의 집에서 일어난 사건의 간단한 요약. 어떤 중딩 애새끼가 사촌형의 플스4를 달라고 생떼를 부리다 거부당하자 중소기업 운운하며 패드립을 날림. 그래서 친척형들한테 쳐맞자 화풀이한다고 플스4를 32인치 모니터에 던지고 가버림. 이 막장 스토리가 주작이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면 정말로 흠좀무....;;;;

그러고보니 작년의 추석에는 피규어 진열장에 명절 테러를 당하신 분이 찍은 사진이 트위터에까지 올라와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플스4와 32인치 모니터가 희생양.... 어느 것이던 소유자의 입장에서는 데이터까지 포함해서 웬만한 돈으로도 셀 수 없는 가치를 가진 물건들이지만, 나이 많은 어르신들의 입장에서는 그저 좀 비싼 장난감일 뿐이니 피해배상은 커녕 항의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아차하고 당해버리면 정말 노답...;;; 물론 초딩애들이 저 정도면 그 부모들이 어떤 사람일지는 안봐도 비디오지만....(먼산)

덧글

  • Megane 2015/02/19 23:50 # 답글

    저 초딩을 아파트 옥상에서 거꾸로 매달아두어야... 어후~ 진짜 노답에 개빡침요...ㅠㅠ
    저야 뭐 피규어가 있던 책장은 창고에 쳐박히고 피규어는 모두 줘버림을 당하야...
    최근에 xian님께 구입한 피규어랑 넨도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입니다만...
  • 코토네 2015/02/20 22:59 #

    할 수만 있다면 그 초딩의 부모도 함께 거꾸로 매달아줘도 좋은데 말이지요. 저도 피규어를 좀 가지고 있는데 불안하네요... ㅠㅠ
  • 환상그후 2015/02/20 00:03 # 답글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네여... 이건 가정 교육 문제가 좀 있다 생각합니다.
    거기에 안타깝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저랑 정반대 케이스.
    저도 사촌동생들이랑 나이차가 좀 많이 나는 편인데... 최소 12살 차이니까요
    게임기 컴퓨터 전부 다 제 방에 있었는데 애들도 게임기랑 컴퓨터가 비싼 것도 알고 어른들도 그걸 달라고 하는 건
    예절에 어긋난다면서 안된다고 확실히 말하셨었고요. 애들에게도 주말에 자주 오잖니. 오면 오빠(형)이 가지고 놀게
    해줄테니까 라는 말에 애들도 납득했고요. 하지만 피규어는 알짤 없었죠... 장난감이라고 판단하시니...
  • 코토네 2015/02/20 23:00 #

    역시 제일 큰 원인은 부모의 교육 부재... 하지만 남자가 피규어를 모을 경우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 같네요;;;
  • 희야 2015/02/20 01:59 # 답글

    저런애기 들으면 저희 사촌들이 굉장히 얌전한 애들인거 같습니다. 저런 장난감은 없지만 컴터나 책같은건 얌전히 주고 보니까요ㅎ 그전에 사촌중에 비슷한 나이대 애들이 없다보니 외로움 타서 같이 노는 성격이기도 하고요...어?ㅇ3ㅇ;;
  • 코토네 2015/02/20 23:01 #

    저희쪽 사촌동생들도 얌전한 편이었습니다. 물론 저희집이 종가가 아니라서 놀러오는 일이 거의 없기도 하지만요.
  • 콜드 2015/02/20 04:51 # 답글

    으아아아아아
  • 코토네 2015/02/20 23:01 #

    으아아아아...
  • Wish 2015/02/20 05:38 # 답글

    아...
  • 코토네 2015/02/20 23:01 #

    아아아 ㅠㅠ
  • -4 Nitro_Nio 2015/02/20 09:16 # 답글

    저는 친척들이 다 비슷한 나이대인지라 별로 문제는 없네요
    그보다 가끔씩 애들이 와도 별로 손대려는 생각이 없는듯...
    ...애들 맞나?
  • 코토네 2015/02/20 23:01 #

    제 사촌동생들도 거의 비슷한 나이대네요.
  • 알렉세이 2015/02/20 12:17 # 답글

    안습. 친척이라도 지킬건 지켜야지유. 안 그러면 법적으로 가야하고.
  • 코토네 2015/02/20 23:02 #

    친척이라도 피해가 저쯤 되면 법대로 가는게 최선일 듯...
  • JIP 2015/02/20 16:47 # 답글

    명절이라는 이름의 고통이 여러가지로 진화하고 있군요...후우...
  • 코토네 2015/02/20 23:02 #

    명절이 지옥이 되어버리면 정말로 고통....
  • 소시민 제이 2015/02/20 17:45 # 답글

    15살 먹은 친척 애새끼가 제 M60 달라고 생떄부려서 나이때문에 안된다고 하니,
    (중국제 M60E3 기관총으로 사용나이가 20세죠)
    범죄자 새끼 패드립치면서 M60을 발로차서 총열 개박살 내자.
    전 관대하신(페르시아의 관대하 황제페하의 후손인) 함무라비 법전으로 대응했죠.
    딱 총열값만큼 치료비 나오게 팼습니다.
    (뺨따구 터지고, 입술 터지고, 눈탱이 양쪽 밤탱이 되고, 정강이 통타로 연휴내내 다리 절게 만들었죠. 총열이 15만원이었거든요.)

    그리고 그 놈은 이제 기관총이라면 이를 갈아대는 전역자가 되었습니다.(K3 사수였거든요.)
    제 M249(M60은 친구한테 생일선물 겸 해서 넘겨줬습니다.)를보고 발광을 하더라구요.(K3는 M249 카피라.)

  • 코토네 2015/02/20 23:03 #

    헐.... 그녀석이 맞아도 싼 짓을 했군요. 그나마 군대에 다녀오면서 성격이 고쳐지기는 한 것 같네요.
  • Crescent Moon 2015/02/20 18:51 # 답글

    다....죽었네;;;
  • 코토네 2015/02/20 23:04 #

    사진의 피규어들 중 절반 이상이 전멸한 듯 합니다;;;
  • 역성혁명 2015/02/20 23:30 # 답글

    어쩔때는 혼자사는게 최고라는 생각도 듭니다.
  • 세오린 2015/02/22 22:06 # 답글

    이건 진짜 집안 교육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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