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 모두 집안으로 대피 완료;;;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밖에 있던 개와 고양이들을 전부 집안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우선 욕실에 고양이화장실과 박스를 설치하고 고양이들부터 먼저 대피시킨 다음, 진돗개 하치도 거실로 데려와서 내일 아침까지 얌전히 있도록 지시해놓았습니다. 임시처방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추위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군요. 휴우...;;;

덧글

[리장]

진짜 날씨가 너무 살벌해요 ㅜㅜ

[코토네]

너무 추워서 미칠 정도예요. ㅠㅠ

[Wish]

...어째 여긴 집인데도 춥네요...ㅇ<-<

[코토네]

집안도 난방을 끄면 장판이 매우 차가워져서 미칠 정도입니다... ㅠㅠ

[Megane]

오~ 위엄있개. (뭐?)

[코토네]

멋있개~ (응?)

[Wish]

토냐님 블로그가 되어버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