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양이가 열리는 나무'가 완전히 폐업.... by 코토네

이제 '고양이가 열리는 나무'가 완전히 없어졌네요. 오늘 마지막으로 가보니까 불이 전부 꺼진 채로 완전히 썰렁한 유령의 집이 되어 있더군요. 게다가 문 건너편에는 짐 정리를 한 듯한 모습이...(...)

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대구에서 최초로 생긴 고양이카페였었기 때문에 손님으로 바글바글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허무하게 없어지다니 매우 아쉽고 슬퍼지네요. 언젠가 제가 고양이 카페를 창업하게 되면 좀더 입지가 좋은 장소에 제2의 고양이가 열리는 나무를 열어보고 싶습니다. 그때는 희댕이와 토라 등의 고나 식구를 다시 데려오고 싶네요. 후우.... ㅠㅠ

덧글

  • 남두비겁성 2014/09/26 23:40 # 답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가게인데...
    뭔가 굉장히 우울해지네요.

    번창하고 있는 곳 포스팅도 한 번 해주세요...
  • 코토네 2014/09/26 23:42 #

    한때 번창했었던 가게가 이렇게 사라지다니 왠지 우울해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 소버레인 2014/09/26 23:44 # 답글

    시간이 없어서 못갈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기회가 되서 마지막으로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저녁시간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고양이들에게 둘러싸인 기억이...

    자주 찾아가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elly 2014/09/27 00:22 # 답글

    고양이 카페 좋으네요~~
    저는 개운동장이나 개유치원 만들고 싶어졌어요ㅎㅎㅎ
  • 역성혁명 2014/09/27 12:37 # 답글

    개인적인 사정으로 문을 닫을수도 있을 것이고, 경쟁이 너무심해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운영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에는 아예 전부터 미리 공지를 할텐데, 좀 아쉽습니다.
  • Megane 2014/09/27 16:30 # 답글

    참 안타깝습니다.
    반려동물들의 쉼터가 더 늘어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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