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밀아] 확 불태웠던 한밀아 8월 시드노벨 시즌

한밀아에서 8월부터 시작했던 시드노벨 이벤트 시즌은, 모아둔 홍차를 거의 폐인이 되기 직전까지 마구 소비하며 불태웠습니다. 그 결과 일요 레벨이 무려 200레벨 이상에 도달.... ㄷㄷㄷ

시아&유나도 200레벨을 찍었을 때 기념 스샷을 남겼습니다. 오늘 점검 들어가기 전까지 일요합이 450 가까이 도달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율리아도 천사고양이님 등 밀아 친구분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잡았는데, 28레벨 율리아의 체력이 무려 1500만이나 됩니다. 이 정도까지 올라오느라 400개 이상 모은 홍차가 불과 60개로 줄어버렸습니다.... 대신에 '극' 카드는 윤시아 하나 빼고 모두 키라 풀돌 달성!!!

게다가 그동안 강적을 토벌해 수집한 시드노벨의 수만 무려 102만장을 돌파했습니다. ㅎㄷㄷㄷ

하여튼 '윤시아 극'이 하나 모자란다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막판에 5배수 카드 얻어볼려고 가챠 티켓을 좀 까보았더니...

특이형 리틀그레이 획득!!!! 일밀아에서 플래티넘박스 까서 나온 적은 두 번이나 있었지만, 한밀아에서 공가챠로 나온 것은 처음 봅니다. 물론 옛날 카드라서 지금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테지만, 각성시키면 풀덱 채울 때 리더 카드로는 쓸만할지도요. 그럼...

덧글

[무명병사]

전 겁이 나서 달리지도 못했습니다. 홍차가 500개, 녹차가 300개 가까이 쌓였는데 이상하게 달리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쿨럭.

[코토네]

홍차를 너무 많이 소비하고나니까 괜히 달렸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orzlll

[혼돈]

율리아 레벨 1 잡는데 홍차 3개 소모 ㅋㅋ
그리고 아서 콜롯세움 참여 못해 아쉽 ㅠㅠ

[코토네]

율리아 레벨1도 극강이었습니다. ㄷㄷㄷ

[JIP]

200/200 클럽, 고생하셨습니다ㅎ
저는 적당적당히 달렸는데 길드 쪽만 키풀하고 진화 합성쪽은 반타작 느낌이네요;ㅅ;

[코토네]

진화합성은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1돌 모자란 카드가 한 둘 있어서 리밋치를 쓸까 고민 중입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