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OS 7.1로 업데이트 완료 by 코토네

어제 아이폰4S에 저장된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기고 거의 안 하는 카톡 게임 몇개를 지워서 빈 공간을 4.2GB 이상 확보한 후에 iOS 5.1에서 7.1로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원래 iOS5의 인터페이스가 제일 편해서 그대로 쓰고 있었는데, 아이러브파스타 등 iOS 6.0이상을 요구하는 어플들이 점점 많아져서 울며 겨자먹기로 업데이트를 했지요.(...)
아이튠즈를 거치지 않고 아이폰 상에서 바로 업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사진 등 데이터가 날아가지나 않을까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 벽돌이 되지 않고 무사히 설치가 완료된 후에 사진 앱에 들어가니 자동으로 복원되더군요. 배경화면 쪽도 7.1의 기본 배경이 아니고 원래 그대로 앵두의 사진으로 설정되어 있엇습니다.

설치가 무사히 완료된 이후로 이것저것 설정을 건드려보면서 iOS7의 사용법을 숙지하는 중인데, 이전의 iOS 5.1하고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아직도 완전히 적응하지 못 했습니다. 특히 메모리에 올려진 앱을 닫는 방법이 크게 다른데 창을 위로 올려서 없애는 방식이더군요. 장애인 등 한팔로 조작해야 하는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이 방식이 더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블루투스를 통한 보청기 지원도 눈에 띄더군요. 이건 보청기를 최신형으로 새로 사야 해서 당장은 도움이 안될 듯. 그리고 앱들의 동작은 아직까지 호환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건 iOS7이 나온 뒤에 자주 쓰는 앱들을 미리 업데이트한 것도 한몫 하겠군요.

하지만 이번 iOS7부터 화면이 지나치게 화사해져서 오래 보고 있으면 두통이 좀 오는데, 손쉬운 사용에서 화이트 포인트와 투명도를 줄이니 조금은 더 낫더군요. 이것저것 시험해보고 자세히 설정해서 저에게 보다 편하도록 만드는데에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후우...

덧글

  • Exceed Blue 2014/03/21 23:01 # 답글

    업그레이드하셨다면 가상 홈버튼 설정 해놓는걸 추천합니다.
    제 경우 홈버튼 상태가 슬슬 안좋아져서 멀티태스킹 정도 제외하면 그냥 가상 홈버튼을 쓰는 상황이라.....
  • 코토네 2014/03/24 14:03 #

    가상 홈버튼이 화면 일부를 가리기도 해서 불편하더군요. 1년 후에 약정 끝나면 아이폰5S로 바꿀려고 합니다.
  • Megane 2014/03/21 23:04 # 답글

    무사환생 축하합니다.
    저 본인이 아니라 제 친구 녀석 중 하나는 벽돌화현상으로......(묵념)
    지금쯤 애플 순례 중일지도...
  • 코토네 2014/03/24 14:04 #

    벽돌이라니....;;; 만약에 대비해 미리 백업은 해뒀다던가요?
  • nakbii 2014/03/22 10:41 # 답글

    7.버전 오래 쓰다보니 적응이 되긴 했는데 6. 이하의 예전 인터페이스가 그립기도 합니다.
  • 코토네 2014/03/24 14:04 #

    네. 6 이하의 예전 인터페이스가 좀더 직관적이고 가독성이 좋더군요.
  • 뽀도르 2014/03/22 13:32 # 답글

    아이콘들이 뭔가 안드로이드 4.*대와 비슷해진 듯합니다 입체감 없이 평면으로 처리하니까...
  • 코토네 2014/03/24 14:05 #

    7부터 아이콘 전부가 평면이다보니 밋밋하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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