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구 동성로의 약령시 거리에서 열린 한방문화축제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올해로 대체 몇번째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번에도 축제를 구경하러온 사람들로 가득차서 북적거리더군요.
약령시 축제의 대표적 상징물인 초대형 약탕기도 여전합니다. 이 크고 아름다운 것을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옮겼는지 궁금해지더군요. ㅎㅎ
약초터널도 1년만에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 저 터널에서 온종일 지내면 건강이 매우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1년만에 다시 약초섬에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귀여운 토끼를 만나지 못 했습니다. 제가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아니면 토끼들을 쉬게 하기 위해 옮겨진 것인지.... 올해는 약초 토끼랑 인연이 없나 봅니다. ㅠㅠ
약초섬의 '인삼'입니다. 그러고보니 인삼을 직접 보기는 처음이군요. 뿌리까지 보지는 못 했지만요.
백합꽃입니다. 백합이 흰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노란색도 있더군요.(...)
여기서부터 여러가지 약선요리와 약초탕을 사먹을 수 있는 부스 코너입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모양의 약선요리를 전시하기도 하더군요. 몇 개는 저희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길남이라는 이름의 책 읽는 소년 동상인 것 같은데... 정확히 누가 모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나중에....
마지막에 나온 음식 부스들 중에는 치킨 코너도 있더군요. 치킨을 매우 좋아하시는 분들께 환영받을 곳입니다. ㅇ_ㅇ
부스에서 사먹은 짜장면입니다. 원래 3,000원이지만 오후 2시~3시 사이에 가시면 2,000원에 드실 수 있습니다.
약령시 부근에 있는 계산성당입니다. 예전에 봤을 때는 대낮이라서 몰랐었는데 밤이 되니까 매우 아름답게 빛나더군요. +_+
맞은편에도 교회가 있는데 이쪽도 쌍둥이 첨탑이더군요. 옛날에 본 기억이 없는데 아무래도 최근에 세워진 듯 합니다. -_-;;
최근에 들어선 현대백화점입니다. 제쪽에서는 입지상 교통이 불편해 아직까지 들어가본 적이 없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동아쇼핑점 못지 않게 크더군요. ㄷㄷㄷ
올해의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관람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내년에 또 좋은 사진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_ _)

약령시 축제의 대표적 상징물인 초대형 약탕기도 여전합니다. 이 크고 아름다운 것을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옮겼는지 궁금해지더군요. ㅎㅎ

약초터널도 1년만에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 저 터널에서 온종일 지내면 건강이 매우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1년만에 다시 약초섬에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귀여운 토끼를 만나지 못 했습니다. 제가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아니면 토끼들을 쉬게 하기 위해 옮겨진 것인지.... 올해는 약초 토끼랑 인연이 없나 봅니다. ㅠㅠ

약초섬의 '인삼'입니다. 그러고보니 인삼을 직접 보기는 처음이군요. 뿌리까지 보지는 못 했지만요.

백합꽃입니다. 백합이 흰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노란색도 있더군요.(...)

여기서부터 여러가지 약선요리와 약초탕을 사먹을 수 있는 부스 코너입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모양의 약선요리를 전시하기도 하더군요. 몇 개는 저희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길남이라는 이름의 책 읽는 소년 동상인 것 같은데... 정확히 누가 모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나중에....

마지막에 나온 음식 부스들 중에는 치킨 코너도 있더군요. 치킨을 매우 좋아하시는 분들께 환영받을 곳입니다. ㅇ_ㅇ

부스에서 사먹은 짜장면입니다. 원래 3,000원이지만 오후 2시~3시 사이에 가시면 2,000원에 드실 수 있습니다.

약령시 부근에 있는 계산성당입니다. 예전에 봤을 때는 대낮이라서 몰랐었는데 밤이 되니까 매우 아름답게 빛나더군요. +_+

맞은편에도 교회가 있는데 이쪽도 쌍둥이 첨탑이더군요. 옛날에 본 기억이 없는데 아무래도 최근에 세워진 듯 합니다. -_-;;

최근에 들어선 현대백화점입니다. 제쪽에서는 입지상 교통이 불편해 아직까지 들어가본 적이 없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동아쇼핑점 못지 않게 크더군요. ㄷㄷㄷ

올해의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관람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내년에 또 좋은 사진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_ _)
덧글
짜장면은 2,000원이겠죠, 2,00원일리는 ^^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