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다이하드 5를 관람하러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갔을 때, 상영이 시작되기 전에 형님하고 함께 8층의 식당가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저렴한 메뉴를 찾아보다가 마침 '미향' 에서 파는 '두부 스테이크'가 끌려서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잠시동안 기다려보니 바로 나왔는데, 보아하니 진짜 고기는 아니고 생두부를 튀긴 후에 스테이크 소스를 뿌린 음식으로 보이더군요. 또한 스테이크 위에는 건강에도 좋은 양파가 얹혀져 있었고, 옆에는 밥과 함께 야채 샐러드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두부 스테이크'의 단면입니다. 콩고기가 아닐까 생각했었지만 역시 이름 그대로 두부를 빚은 가짜(?) 고기였더군요. 씹는 맛도 두부에 가까웠고요. 하지만 스테이크 소스 덕분인지 생각보다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비록 진짜 고기 스테이크는 아니었지만요.
그리고 '미향'에는 카레 메뉴도 있던데, 이름이 두부 카레인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음번에 여유가 생기게 되면 두부 카레 쪽도 꼭 먹어보고 싶군요. 물론 요리 쏨시가 발군인 저희 어머니께 비슷하게 만들어달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요. ^^;; 그럼...
그리고 잠시동안 기다려보니 바로 나왔는데, 보아하니 진짜 고기는 아니고 생두부를 튀긴 후에 스테이크 소스를 뿌린 음식으로 보이더군요. 또한 스테이크 위에는 건강에도 좋은 양파가 얹혀져 있었고, 옆에는 밥과 함께 야채 샐러드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두부 스테이크'의 단면입니다. 콩고기가 아닐까 생각했었지만 역시 이름 그대로 두부를 빚은 가짜(?) 고기였더군요. 씹는 맛도 두부에 가까웠고요. 하지만 스테이크 소스 덕분인지 생각보다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비록 진짜 고기 스테이크는 아니었지만요.

그리고 '미향'에는 카레 메뉴도 있던데, 이름이 두부 카레인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음번에 여유가 생기게 되면 두부 카레 쪽도 꼭 먹어보고 싶군요. 물론 요리 쏨시가 발군인 저희 어머니께 비슷하게 만들어달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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