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는 미야와 아이들 by 코토네

근처에서 숨어있던 미야가 오늘도 저녁을 먹으러 나타났길래 밥을 주니까, 밭쪽에 있었어야 할 아이들까지 함께 나타나서 밥을 조르더군요. 근데 이 아이들은 이미 어미냥이보다 먼저 밥을 먹여준 직후라... -_-;;

미야도 추위를 피해 밤새 숨어있느라 배가 많이 고팠는지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양보해줄 생각조차 안 하고 맛있게 냠냠.... 반면에 아들냥이는 엄마 것도 빼앗아 먹고 싶어서 기웃기웃....

그래도 미야는 전혀 신경도 안 쓰고 맛있게 먹다가 놀리듯이 혀를 낼름 합니다. 맛있는 밥만큼은 아이들한테도 양보할 수 없는 열정(?)이 느껴지는군요. ^^;;

그래서 아가들 쪽한테도 한 번 더 밥을 나눠줬습니다. 어미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식탐이 참 끝이 없더군요. 허허허...;;;

덧글

  • felidae 2013/02/07 21:46 # 답글

    미야를 바라본 각도가 좋군요, 정수리에 손이 가려고 하네요.
  • 셔먼 2013/02/07 21:50 # 답글

    미야: 이건 엄마 거야, 건드리지 마.
  • John 2013/02/07 21:59 # 답글

    고양이들이 다들 통통하네요.
  • 뽀도르 2013/02/08 10:30 # 답글

    그래도 미야는 자식들이 가까이 있어서 설날에 따로 오고가는 고생이 없어 좋겠네요 ㅋㅋ
  • 흑곰 2013/02/08 19:51 # 답글

    다들 맛있게도 냠냠 ㅇㅁ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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