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극장’이라는 이름과의 이별 (영남일보)
'중앙시네마'와 '아카데미시네마'에 이어서 이제는 대구 동성로의 명물이었던 '한일극장'마저도 사라지는군요.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름이 'MEGABOX 한일극장'에서 'CGV 대구한일'로 바뀌는 것 뿐이겠지만, 이미 내부 리모델링까지 마친 상황에서는 구 한일극장의 그림자조차도 찾을 수 없을테지요.
하여튼 한일극장의 갑작스런 리모델링의 이유가 CGV에 자리를 내주기 위한 것이었다면 매우 씁쓸한 일이지만 이것이 대세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자본주의 체제인 이상 수요에 맞춰서 공급도 변화하게 되어 있을테니. 하여튼 이제 남아있는 토종 브랜드는 ‘시네마M’과 ‘MMC 만경관’ 정도이겠군요. 만경관이 과연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련지... -_-;;
그러고보니 대구의 대형서점도 옛날에는 '제일서적'과 '하늘북' '본영당서점' 등이 있었는데, 제일서적과 하늘북은 IMF 사태의 한파를 못 이겨내고 결국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 밀려 문을 닫았지요. 구간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기도 했던 제일서적이 다시 그리워지네요. 휴우....
'중앙시네마'와 '아카데미시네마'에 이어서 이제는 대구 동성로의 명물이었던 '한일극장'마저도 사라지는군요.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름이 'MEGABOX 한일극장'에서 'CGV 대구한일'로 바뀌는 것 뿐이겠지만, 이미 내부 리모델링까지 마친 상황에서는 구 한일극장의 그림자조차도 찾을 수 없을테지요.
하여튼 한일극장의 갑작스런 리모델링의 이유가 CGV에 자리를 내주기 위한 것이었다면 매우 씁쓸한 일이지만 이것이 대세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자본주의 체제인 이상 수요에 맞춰서 공급도 변화하게 되어 있을테니. 하여튼 이제 남아있는 토종 브랜드는 ‘시네마M’과 ‘MMC 만경관’ 정도이겠군요. 만경관이 과연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련지... -_-;;
그러고보니 대구의 대형서점도 옛날에는 '제일서적'과 '하늘북' '본영당서점' 등이 있었는데, 제일서적과 하늘북은 IMF 사태의 한파를 못 이겨내고 결국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 밀려 문을 닫았지요. 구간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기도 했던 제일서적이 다시 그리워지네요. 휴우....

태그 : 한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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