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입수한 도서들입니다. 우선 '비탄의 아리아 12 + 애스트로 노토! 1 세트'부터. 각각 따로 팔아도 될걸 굳이 합본 세트에 한정판으로 할 것까지는...;;; 그래도 학산과는 달리 가격이 양심적이어서 낫군요. 이 세트판의 부록은 양면책받침입니다.
뒷면입니다. 역시 책받침이군요. 둘로 쪼개지지 않고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양면이라는데 뒷면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기생여친이랑 오타리얼하고 청춘코메디입니다. 과연 어느 세월에 다 읽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부 초판으로 샀습니다.(...)
참고로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3권에는 귀여운 스탠딩 피규어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부모님도 가끔 들어오시는 제방에 놓아두기엔 무척 난감하겠군요.(...)
마지막으로, 여기의 '잠시만 어깨를 빌려줘'라는 여행 에세이집은 <고양이 춤>의 이용한님 본인께서 직접 저에게 선물로 주고 가신 책입니다. 이용한님께서 세계 각국을 여행하시면서 보고 느낀 것들과 현지의 길고양이들의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용한님 본인께서 선물해주신 이 에세이집은, 저한테는 이 세상에서 제일 값진 선물로 기억에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저자의 지문이 찍힌 책을 직접 소장할 수 있는 기회란 매우 드무니까요. ^^; 그럼...

뒷면입니다. 역시 책받침이군요. 둘로 쪼개지지 않고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양면이라는데 뒷면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기생여친이랑 오타리얼하고 청춘코메디입니다. 과연 어느 세월에 다 읽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부 초판으로 샀습니다.(...)

참고로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3권에는 귀여운 스탠딩 피규어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부모님도 가끔 들어오시는 제방에 놓아두기엔 무척 난감하겠군요.(...)

마지막으로, 여기의 '잠시만 어깨를 빌려줘'라는 여행 에세이집은 <고양이 춤>의 이용한님 본인께서 직접 저에게 선물로 주고 가신 책입니다. 이용한님께서 세계 각국을 여행하시면서 보고 느낀 것들과 현지의 길고양이들의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용한님 본인께서 선물해주신 이 에세이집은, 저한테는 이 세상에서 제일 값진 선물로 기억에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저자의 지문이 찍힌 책을 직접 소장할 수 있는 기회란 매우 드무니까요. ^^; 그럼...
덧글
기생여친은 궁금하긴 했으나 내용적으로 제 취향이 아닐 것 같아서 구입을 망설였는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ps. (*´ Д `)하아하아 스쿠미즈 (*´ Д `)하아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