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근황과 잡담 [2012.09.23] by 코토네

1. 새집에 적응을 못해 다시 돌아오게 된 아기고양이는 저희집에서 다시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재적응을 완료했습니다. 이녀석들은 아무래도 자기들이 태어난 집이나 그 근처에서 사는게 제일 행복할 것 같습니다. 대신에 집사는 허리가 휘어질 것 같다는게 문제지만... ㄷㄷㄷ

2. 고양이를 돌보는 방식을 바꾸느냐 마느냐를 두고 또 부모님과 다투는 바람에 온종일 멘붕 모드로 지냈습니다. 다만 미야를 내년 초까지 중성화시킨다는 쪽에는 거의 합의를 본 것 같습니다. 다만 보험처리가 안되는 수술 비용 때문에 계속 걸리는 중이지만... -_-;;

3. 집안에 폐가 안되도록 미야가 식사하는 장소를 집앞에서 텃밭 쪽으로 바꾸었습니다. 다행히 미야가 바뀐 식사 장소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대신에 제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아기고양이들 모두 자연방사 시켜놓고 밥을 주는 쪽으로 바꿀까 하고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휴우...

4. 기분 탓인지 날씨가 어제보다 더 쌀쌀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기는 여전히 극성을 부려서 오늘도 3군데 물렸습니다. ㅠ.ㅠ

5. 그럼 모두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길....

덧글

  • Crescent Moon 2012/09/23 23:56 # 답글

    아직 모기가 있는건가요? ㄷㄷ;;

    좋은 하루 되세요~
  • 셔먼 2012/09/24 00:04 # 답글

    이래저래 애로사항이 많으시군요...힘내시길 바랍니다.
  • 기롯 2012/09/24 06:37 # 답글

    모기향을 피우고 잡니다...
  • Megane 2012/09/24 10:33 # 답글

    으어~ 서울인데요... 가을모기들 극성이 아주 심하네요.
    모기장을 걷을 수가 없어요.
  • John 2012/09/24 22:24 # 답글

    으음, 앞으로도 제법 고생하시겠군요. 미야에게는 안 된 일일지 몰라도, 중성화 수술을 고려하는 편이 나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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