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뭉치를 또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동화사에 놀러갔다가, 아기 고양이가 지붕에 올라가 있더군요. 몸집을 봐서는 대략 2개월 정도 된 것으로 보이는 치즈태비였습니다.
그리고 엄마 냥이가 등장. 제가 오늘 본 아깽이들만 2마리 정도입니다. 지난번에 가봤을 땐 아깽이만 5마리가 있었는데, 당시 카메라도 아이폰도 가져가지 않아서 못 찍었습니다. ㅠㅠ
한편 뭉치 2호로 추정되는 녀석은 왠일인지 사람을 피해다니더군요. 그동안에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겪은 건지... ㅠㅠ

그리고 엄마 냥이가 등장. 제가 오늘 본 아깽이들만 2마리 정도입니다. 지난번에 가봤을 땐 아깽이만 5마리가 있었는데, 당시 카메라도 아이폰도 가져가지 않아서 못 찍었습니다. ㅠㅠ

한편 뭉치 2호로 추정되는 녀석은 왠일인지 사람을 피해다니더군요. 그동안에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겪은 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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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작은 짐승들도 맘 편하게 있는 듯하니 사찰다운 평화가 느껴지네요 좋아요^^
미야와 앵두가 잘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