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퓨터간 파일 이동 및 백업에 편리한 용량이 큰 USB 메모리가 필요해져서 알아보던 차에, 마침 G마켓 쪽에서 버바팀 미니슬라이드 USB메모리(16GB)를 9,900원 특가에 팔고 있더군요. 16기가라면 8기가의 두 배나 되는 용량인데다 가격의 부담이 적고 해서 바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 USB메모리의 앞면과 포장 패키지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슬라이드 방식이라 뚜껑이 필요없어 매우 편리하더군요. 게다가 길이도 500원 짜리 동전보다 조금 큰 정도의 크기라서 스마트폰의 액세서리로 써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다만 한 가지 옥의 티는 USB 접촉단자가 빨리 닿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안될 것 같네요.(...)
컴퓨터에 연결해보니 실제 용량은 14.4기가바이트로 나오는군요. 하드나 USB메모리나 용량 뻥튀기 상술은 여전한 것이 좀 마음에 안 드네요. 그래도 약 14GB 정도면 사진 및 문서 등 중요한 자료를 임시로 백업해두거나 옮기는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그리고 32GB 이상은 나중에 가격이 1만원대 초반으로 떨어지면 질러볼 생각입니다. 32기가 이상에 USB 3.0 지원으로 하면 XP나 윈7을 깔아놓고서 비상시에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언젠가 때가 오면 시험해봐야겠군요. 그럼...

슬라이드 방식이라 뚜껑이 필요없어 매우 편리하더군요. 게다가 길이도 500원 짜리 동전보다 조금 큰 정도의 크기라서 스마트폰의 액세서리로 써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다만 한 가지 옥의 티는 USB 접촉단자가 빨리 닿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안될 것 같네요.(...)

컴퓨터에 연결해보니 실제 용량은 14.4기가바이트로 나오는군요. 하드나 USB메모리나 용량 뻥튀기 상술은 여전한 것이 좀 마음에 안 드네요. 그래도 약 14GB 정도면 사진 및 문서 등 중요한 자료를 임시로 백업해두거나 옮기는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그리고 32GB 이상은 나중에 가격이 1만원대 초반으로 떨어지면 질러볼 생각입니다. 32기가 이상에 USB 3.0 지원으로 하면 XP나 윈7을 깔아놓고서 비상시에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언젠가 때가 오면 시험해봐야겠군요. 그럼...
덧글
개인적으로는 캡이 달려있는걸 선호합니다. 꼽으니까 반대라던가 엿같은 상황이 많아서...
그래서 1테라도 정작 인식용량은 930기가정도입니다;;;
요샌 이렇게 저장하는 것들이 많이 싸져서 좋더군요~!!! /ㅅ/
법으로 실용량 표기라도 지시하지 않는 한 없어지는건 무리일 듯 ㅋㅋ
귀찮아도 우리가 계산기 두들겨 봐야줘 뭐 ㅋ
저도 SSD를 사고 싶은데 가격이 꾸준히
떨어져서 사기가 망설여지네요 ;ㅂ;
2^10이면 16GiB라고 써야되거든요 ㅋㅋ
그리고 메모리는 USB3.0이나 2.0이나 속도차이는 전혀 없음... 애초에 느려 터졋기때문에
저는 8기가 짜리 쓰는데 꽤 넉넉하다는 느낌인데 16기가라...상상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