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거너 '런처'로 진행 중인 던파는 현재 Lv.32로 올라섰고 베히모스의 백야인가 연옥인가에서 솔로 플레이로 첫 SSS 랭크 달성입니다. 베히모스가 생각에 비해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더군요. 비행선 보스는 개틀링건이 아니면 타격을 주기 힘들어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요. 하지만 하늘성 쪽은 워낙 난이도가 높고 적캐릭터의 숫자가 많아서, 혼자서 하다보면 죽는 일이 종종 있더군요. 그리고 칭호북도 만들어서 '하늘성에 오른자'를 달아놓았습니다.
공중에 뜬 녀석은 아마 화염방사기 끝부분에도 타격당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덤으로 백야의 다음 던전인 제1척추는 런처에게 꽤 편할 것입니다. 장애물도 별로 없고 맵은 넓으니 편하지요. 그러나 제2척추와 혈옥 그리고 추가된 2개 던전은 런처에게 좀 성가신 편일 것이라고 보이는 군요.
덧글
처리하기 편해집니다.
런쳐는 광역 연타 스킬이 많아서 랭크 따는건 뒤로 갈수록 쉬어집니다. 화강을 적절히 활용하시면 한결 수월하실 겁니다. ^^;
척2는 성가시기도 하고.. 정령들이 안만 맞아도 다운이 안되니깐요...거기다 길어서 지겹습니다 흑흑.
아아.. 던파하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