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식사는 '수제 햄버거'

오늘의 점심식사는 집에서 만든 '수제 햄버거'입니다. 햄버거빵 대신에 제빵기로 만든 우리밀식빵과 부침개를 썼고, 사이에는 계란, 양배추, 야채샐러드, 케첩(딸기잼?)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왠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사먹기 힘든 거대 햄버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선지 맛도 매우 좋았습니다. ㅎ_ㅎ

덧글

[TORY]

부침개가 들어간 햄버거! 엄청 푸짐해보여요. 보기만 해도 침이 줄줄

[코토네]

아래는 빵, 맨위에는 부침개라서 용량도 더 늘고 맛도 좋더군요.

[WSID]

오옷!! 부침개!!
저도 집에서 해 먹어 보아야 겠습니다. +_+~!
맛있어 보여요~!

[코토네]

부침개+케첩+계란이 잘 조화되어서 무척 맛있었습니다.

[MEPI]

부침개 햄버거라니~!!! 먹음직 스럽군요... ;ㅁ;

[코토네]

네, 이번에는 햄버거빵 대신에 부침개를 사용해보았어요.

[9月32日]

크고 아름다운 햄버거군요. 부침개가 맛있어 보입니다...

[코토네]

부침개를 빵 대신 쓰고 양배추와 샐러드를 끼우니까 예상보다 커졌더군요.

[John]

오오, 맛있어보이네요.

[코토네]

매우 맛있었습니다. 'ㅁ'

[닭과멸치＆스푸키]

spooky//한국형 햄버거

[코토네]

네, 한국형 수제 햄버거입니다.

[청정소년]

러..럭셔리!!!!!! 식후라서 다행이네요...

[콜드]

조흔 버거 =ㅅ=b

[창천]

배춧잎의 포스가... ㅋㅋ;;

[Wish]

크...크다!!!

근데 어딘지 통상의 햄버거라 보기엔 알 수 없는 재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