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엑스에서 시드노벨 작가 사인회가 있었다는데... by 코토네

그러고보니 오늘 코엑스에서 시드노벨 4주년 기념 사인회 이벤트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이 사인회에서 오트슨님, 카넬님 등 시드노벨의 유명 작가진들이 사인을 해주고, 선착순으로《원고지 위의 마왕》머그컵, 《나와 호랑이님》 반팔 T셔츠 등을 수량한정으로 팔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방 크리와 자금 압박으로 인해 결국 가지 못하고 현장에 계신 John님과 문자만 주고 받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당시 현장에 계셨던 John님의 메시지와 트위터 타임라인에 올라온 보고에 의하면 늘어선 줄이 최소한 200명 이상은 되었다고 하더군요. 작가님들 앞에 도달할 때까지 두 시간은 걸렸다고 하셨던 듯 합니다. 게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개와 공주》브로마이드조차 건지지 못하고 돌아가야 했던 사람도 있었던 모양 같더군요.

그래서 타임라인에서는 준비가 너무 부족해보인다는 티가 팍팍 나는 이벤트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을 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지방에서 올라가도 물량 부족으로 아무것도 못 건지고 허탕만 쳤다면 더더욱 말이지요. 그런 보고를 보니 못 간게 오히려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사고 싶었던 <나와 호랑이님> 랑이 티셔츠 말입니다만, <나와 호랑이님> 다음 신간의 한정판 부록으로도 제공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티셔츠 자체가 완충보호재가 되는 이점도 있으니 말이지요. 과연 나올 수 있을련지...??

관련 포스트 : 시드노벨 4주년 기념 사인회 상품을 공개합니다.

덧글

  • MontoLion 2011/11/06 00:01 # 답글

    그런데 이벤트 상품을 한정판으로 내보내면 그건그거대로 욕먹지요. 거기서 줄서서 겨우 당첨되서 받은사람들 엿먹이는일이라서...
  • 코토네 2011/11/06 00:02 #

    그건 그렇지만요. 하지만 저 같은 지방 거주자는 대체 어쩌라고... ㅠㅠ
  • MEPI 2011/11/06 00:09 # 답글

    뭐 나중에 점점 많이하다보면 진행도 자연스러워지겠죠... 지방의 설움... ㅠㅠㅠㅠ
  • 코토네 2011/11/06 00:22 #

    지방의 설움은 정말... ㅠㅠㅠㅠ
  • Nio 2011/11/06 00:37 # 답글

    머그컵이 땡기지만 수능떄문에 Fail ㅠㅠ
  • 神槍 2011/11/06 02:01 # 답글

    그렇게 따지면 해외 거주 독자는 뭐가 됩니까........( -_)
  • 노란병아리 2011/11/06 09:39 # 답글

    줄 두시간 서있다가 사람들에게 가려진 작가 얼굴만 쳐다보고 돌아온 1인 <==
  • 非狼 2011/11/06 10:24 # 답글

    에이, 그런거, 포기하면 편해요 (......)
    어차피 해외라서 가지도 못합... 코미케는 오히려 집 근처라서 안 가고 (응?)
  • John 2011/11/06 14:17 # 답글

    사실 기다리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물품 수량이 적었던게 흠이더군요. 시드노벨측에서도 그 정도로 사람이 올지 몰랐던 듯 합니다.
  • 司馬仁 2011/11/07 17:00 # 답글

    저도 우연히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진귀한 광경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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