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러갑니다... by 코토네

1. 오늘도 열대야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게다가 오늘 낮기온은 체감온도 36도쯤 되더군요. 태풍이 지나면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ㅠㅠ

2. 호야의 건은 이제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상대편 남자 쪽에서는 호야가 잘 있으니 괜찮다고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고, 여러가지 정황상 업자이거나 조준 같은 인간 같다는 의심은 들지만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없으니 이쪽에선 달리 수단이 없습니다. 더 이상 집안에 둘 수 없으니 빨리 보내버리라는 가족들의 성화에 못 이겨 서둘러 분양보낸 제가 바보였죠...orz 그래도 집안에서 키우는 거라면 여기보다는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나중에 김정남 고양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나 않기를 바랄 뿐이지만요. 휴우...

3. 그럼 저는 이제 자러갑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길... 이번의 짤은 나가토 유키입니다. ㅠㅠ

덧글

  • wheat 2011/08/06 23:16 # 답글

    열대야인데, 더위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
  • 미노rs 2011/08/06 23:20 # 답글

    안녕히 주무세요
    꼭 짤 같은 꿈꾸면 좋겠네요
  • 기롯 2011/08/06 23:20 # 답글

    귯잠하시길~
  • 세오린 2011/08/06 23:22 # 답글

    믿을 수 밖에.. 없군요 ㅠ
  • 봉군 2011/08/06 23:25 # 답글

    비틀즈가 부릅니다
    good night
  • MEPI 2011/08/06 23:39 # 답글

    1. 대구는 진짜 여러모로 살기 힘든것 같습니다;;;

    2. 그래도 정남이는 찾았으니... 호야도 잘 크길 바래야겠습니다... ;ㅁ;

    3. 안녕히 주무시길~!! ;ㅁ;/
  • 캐백수포도 2011/08/06 23:57 # 답글

    안녕히 주무세요. ~_~
  • 아크엔젤 2011/08/07 01:46 # 답글

    짜르방이 시원해보이지 않아요... 너무 더워~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먹고 자야쥐...
    대구에서도 밤에 편히 주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이따위 여름~
    더위야 날아가라~
  • WSID 2011/08/07 09:14 # 답글

    저는 이번에 시골에 내려갔는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오는...;;
    밤에 잘때 살짝 고생했습니다..
  • 블랙 2011/08/07 10:06 # 답글

    좋은 짤방이다!
  • Kyonpachi 2011/08/07 11:32 # 답글

    전 선풍기로 버티는 중입니다...ㅋㅋ 안녕히 주무시길~
    랄까 나가토가 가슴이 있다니..
  • 둠스타 2011/08/07 13:32 # 답글

    포스팅과는 상관없는 말이긴 하지만

    리카 5화 보셨나요?
    막장의 마지막 테크트리를 올린 느낌입니다.
    다음화가 기대되는군요

    이번에는 전작과는 다르게 정신 산만한 전개는 아니라서 마음에 드는군요
  • 2011/08/07 20:3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코토네 2011/08/08 13:16 #

    더 이상 문자를 보내지 말라는군요. 미야가 다음에 또 새끼를 낳아도 분양을 더 이상 보내지 않을려고 생각 중입니다.
  • 슈나 2011/08/08 09:44 # 답글

    아오...걱정이 크십니다 ㅠ_ㅠ

  • John 2011/08/08 22:35 # 답글

    역시 조금은 더 신중하게 입양자를 선택할 필요가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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