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여운 아기 토끼들이 태어났습니다. 며칠전부터 아버지께 얘기를 들어서 토끼 세 마리 중 한 마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빨리 태어나서 놀랐습니다. 집에서 아기 토끼가 태어난 것은 아주 오래간만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어미 토끼가 자신의 털로 만들어놓은 둥지 속에 꼬물꼬물 움직이는 까만 새끼 토끼들이 보입니다.

물론 어느 동물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토끼의 경우, 낯선 사람이 들여다보면 새끼들을 죽인다고 하기에, 아버지께서 토끼집을 수리하시는 중일 때를 노려서 재빨리 찍었습니다. 이제 당분간 참고 기다린 후에 새끼 토끼들이 조금 더 커서 눈을 뜨거나 걸어다닐 수 있게 되면 다시 사진을 찍어올리겠습니다. 그때 쯤에는 미야가 낳은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도 구경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물론 어느 동물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토끼의 경우, 낯선 사람이 들여다보면 새끼들을 죽인다고 하기에, 아버지께서 토끼집을 수리하시는 중일 때를 노려서 재빨리 찍었습니다. 이제 당분간 참고 기다린 후에 새끼 토끼들이 조금 더 커서 눈을 뜨거나 걸어다닐 수 있게 되면 다시 사진을 찍어올리겠습니다. 그때 쯤에는 미야가 낳은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도 구경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덧글
안보여도 귀엽게 느껴져요
토깽이 키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