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 중앙로의 약전골목에서 열린 한방문화축제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의 한방문화축제는 전시 내용이 작년과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제일 기대가 되는 것은 역시 토끼였습니다.
무려 약초를 공짜로 먹는 토끼지존입니다. 갈색 토끼 2마리, 흰토끼 1마리로 무려 3마리의 아기 토끼를 발견했습니다. 아래부터 올리는 사진들 중에서 토끼 지존의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럼 아래부터 사진들이 이어집니다. 스크롤 압박이 좀 있어서 긴글로 처리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약령시로 불리는 약전골목의 입구입니다. 마치 숭례문을 연상케하는 구조물이 먼저 눈에 띄더군요.
약령솔문입니다. 이 터널을 통과할 때마다 가끔씩 약초액 샤워를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약초섬의 등장입니다. 팔공산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약초꽃들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도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드디어 약초지존 토끼님 등장입니다!!!! 사람도 자주 먹기 힘든 비싼 약초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뜯어먹고 있더군요....!? 이곳에서는 토끼가 왕입니다!!!!
그리고 갈색의 아기 토끼를 또 한 마리 발견!! 갈색 토끼가 두 마리였더군요. 너무도 똑같이 생겨서 두 마리인 줄은 몰랐어요...;;;
물론 흰색 아기 토끼도 있어요. 얘는 두려움이 많은 성격이어선지 사람을 볼 때마다 피해다니기 바쁘더군요. ;ㅁ;
전시회에서 그릇당 1,000원에 사마실 수 있는 한방약차입니다. 항상 집에서 마시는 보약보다 더 맛있더군요. 물론 한 두번 더 리필이 가능합니다.
물론 약초로 만든 음식들도 전시 중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이 여러가지 있더군요.

그래도 제가 여기서 제일 기대했었던 것은 역시 연근 컵돈까스였습니다.
바로 이것이 연근 컵돈까스입니다. 무려 1년만에 다시 먹어보게 되었는데, 보통 돈까스보다 더 맛있습니다. ㅎㅎ
올해의 한방문화축제 소개는 여기서 끝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각종 약초 음식을 팔고 약차를 시음 및 홍보하는 부스들 쪽보다는 오히려 귀여운 토끼들가 있는 약초섬 쪽이 더 볼만하더군요. 토끼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보러가실 가치가 있습니다. 그럼...
무려 약초를 공짜로 먹는 토끼지존입니다. 갈색 토끼 2마리, 흰토끼 1마리로 무려 3마리의 아기 토끼를 발견했습니다. 아래부터 올리는 사진들 중에서 토끼 지존의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럼 아래부터 사진들이 이어집니다. 스크롤 압박이 좀 있어서 긴글로 처리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약령시로 불리는 약전골목의 입구입니다. 마치 숭례문을 연상케하는 구조물이 먼저 눈에 띄더군요.

약령솔문입니다. 이 터널을 통과할 때마다 가끔씩 약초액 샤워를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약초섬의 등장입니다. 팔공산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약초꽃들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도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드디어 약초지존 토끼님 등장입니다!!!! 사람도 자주 먹기 힘든 비싼 약초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뜯어먹고 있더군요....!? 이곳에서는 토끼가 왕입니다!!!!

그리고 갈색의 아기 토끼를 또 한 마리 발견!! 갈색 토끼가 두 마리였더군요. 너무도 똑같이 생겨서 두 마리인 줄은 몰랐어요...;;;

물론 흰색 아기 토끼도 있어요. 얘는 두려움이 많은 성격이어선지 사람을 볼 때마다 피해다니기 바쁘더군요. ;ㅁ;

전시회에서 그릇당 1,000원에 사마실 수 있는 한방약차입니다. 항상 집에서 마시는 보약보다 더 맛있더군요. 물론 한 두번 더 리필이 가능합니다.

물론 약초로 만든 음식들도 전시 중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이 여러가지 있더군요.


그래도 제가 여기서 제일 기대했었던 것은 역시 연근 컵돈까스였습니다.

바로 이것이 연근 컵돈까스입니다. 무려 1년만에 다시 먹어보게 되었는데, 보통 돈까스보다 더 맛있습니다. ㅎㅎ

올해의 한방문화축제 소개는 여기서 끝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각종 약초 음식을 팔고 약차를 시음 및 홍보하는 부스들 쪽보다는 오히려 귀여운 토끼들가 있는 약초섬 쪽이 더 볼만하더군요. 토끼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보러가실 가치가 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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