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배추값 폭등에 양배추김치로 대체
MB "식사때 배추김치 비싸니 양배추김치 올려라" 지시
관계자에 의하면 이대통령은 "배추가 비싸니 내 식탁에는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올리라"고 지시했다고 하는군요. 배추가 비싸면 양배추를 먹으면 되지 않겠느냐는 '기막힌' 발상전환인 듯... 옛날에 프랑스에서 비슷한 소리를 했었던 아주머니가 생각나는군요. 이름이 '마리 앙트와네트'였던가...-_-a
MB "식사때 배추김치 비싸니 양배추김치 올려라" 지시
관계자에 의하면 이대통령은 "배추가 비싸니 내 식탁에는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올리라"고 지시했다고 하는군요. 배추가 비싸면 양배추를 먹으면 되지 않겠느냐는 '기막힌' 발상전환인 듯... 옛날에 프랑스에서 비슷한 소리를 했었던 아주머니가 생각나는군요. 이름이 '마리 앙트와네트'였던가...-_-a
덧글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걸 계기로 또 시위한번 해봐야 정신을 차릴려나요;;; 에휴;;;
해괴한 김치를 양산하는 것에 이르면 ㄷㄷ...
근데 진짜 말만 보면은 명뚜아네트인듯....
근데 이미지 전략 잘못 잡은듯
이런 뉴스보면, 역시 한국에서는 김치가 국민적식품인것 같군요.
모든 가정의 냉장고 안에 있는게 김치입니다...ㅇ<-<
부모님 말로는 양배추 값도 두배 이상 올랐다는데;
참나......양배추로 김치담그면 그맛이 날거라고 생각하시는지......하여튼 서민을 위한다는 말만 참 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