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그녀와 둘이서 「C」체험!(彼女と二人で「C」体験!)
저자:이시카와 유우야
삽화:이나가키 미이코
이자와 노리히토(伊沢令人), 고등학교 1학년. 취미 없음. 어느 날 실종된 누나가 남긴 메모를 한 손에 들고 '마이콘부'라는 서클에 얼굴을 내면 노리히토는, 같이 찾아온 오리히메 아오이와 만난다. 슈가 브라운의 머리카락이 빛나는 듯한 미소녀다. 그곳에서 어째선지 강제로 입부하게 되어버리는 처지가 되는 두 사람. 어쩌면 누나가 남긴 메모는 100만엔의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오리히메와 그리고 '프로그램'이라는 미지의 툴과 만난 노리히토의 운명은 '새로운 세계'를 향해 대변동을 맞이한다! "저, 전 전혀 경험 없어요" "미경험이라도 돼… 내게 "C"를 가르쳐 줘!" 고교생 프로그래머x러브 코메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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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B · C…… 옛날 '변덕쟁이 오렌지 로드'에서 A · B · C라는 말이 나온걸 본 적이 있는데, 남녀 관계가 발전하는 순서라고 생각되지만 자세한 것은 모르겠군요. 대충은 짐작이 되지만...-_-a
이 작품에서 'C'라고 하는 것이 프로그램 언어인지, 아니면 남녀의 '첫 체험'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둘 다 경험이 없다고 하는 것으로 봐선 아마도 후자에 가까울지도...(먼산)
근데 일웹에서 이 작품에 대해서 좀더 조사해 보니까 저 제목은 낚시이고, 사실은 누님이 남긴 100만엔 가치의 획기적인 미완성 프로그램을 그녀와 함께 C++를 이용해서 고군분투 끝에 완성시킨다는 내용이 아닐까 싶군요. 雪羽の発火後忘失 에 의하면 나오는 소스는 대충 이런 내용이라고 합니다.
1: #include
2: class CHeavyInfantry : public CHoplite
3: {
4: public:
5: int ReflectAnyStrike();
저 소스가 대체 무슨 의미인지...;;; 작품의 일러스트는 마음에 들지만, 제가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문외한이라서 이걸 봐도 별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는데... C++를 잘 아는 덕후라면 상당히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_-a 일웹에서의 평가는 에로 이벤트보다는 서스펜스물이라고 하던데... 일단 관심작에 올려두고 정발될 때까지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럼...
태그 : MF문고J
덧글
하지만 저 앞부분만 봤을땐.... 별의미 없어보입니다만...
ABC는 처음 듣네요... 뭘까요......?
종류는 C,C+,C++ 등등 엄청나게 많구요... 아마 비슷한 종류의 소설이라고 하면 한국에는 월하의 동사무소
일본에는 알기쉬운 현대마법정도지만... 저렇게 노골적으로 소설에다가 적어놓은걸 보니 일본판 월하의 동사무소
인걸까요...
서스펜스라니... 장르가 미궁에 빠지네요;;;
"C" in this title has a double meaning.
ONE: Programming language C.
TWO: (old-fashioned phrase)Having sex. "A" means having kiss, and "B" means petting.
This story will amuse you without programming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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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 "C"는 이중의 의미를 갖게합니다.
사람 번째는 프로그래밍 언어 C. (단 작품에서 등장하는 것은 C가 아닌 C + +이지만 ...)
두번째는, 남녀의 성교. A는 키스, B는 애무를 의미합니다.
덧붙여서, 꽤 오래된 표현으로 (그야말로 '변덕 오렌지로드'가 유행하고 있었을 무렵, 20여 년 전), 현대의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으면 더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경험이 없어도 전혀 문제 없어요.
그리고 저 소스는 에러요.(咳
정발 될 때 까지 기다려야겠군...
라니까 왠지 스타가 생각나는군요.
으으으 지르고 싶은건 늘어나지만 정작 일본어 실력은 안되고...lll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