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사진들 - 도쿄도청 - (2일째) by 코토네

일본여행 2일째 후기입니다. 이번에는 센카와 -> 도쿄도청 -> 메이지신궁 -> 하라주쿠 -> 우에노공원 -> 아키하바라의 순서로 돌아보았습니다. 그럼 아래부터...

먼저 아래 사진들은 저의 형님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앞의 거리와, 미타카시 신카와(新川)에 있는 '센카와(仙川)'라는 하천입니다. '센카와'라고 하니 갑자기 H2에 나오는 센카와(千川) 고교가 생각나더군요. 게다가 미타카씨에는 메이세이(明星) 고등학교도 있습니다. 메이세이 고교는 터치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무슨 다리인가 궁금했었는데, 센카와 하천에 있는 '나가쿠보 제3 다리(長久保三之橋)'라고 하더군요.

미타카역 부근의 건물에 있는 광고판에서 북두의 권 캐릭터와 근육맨을 발견하고 순간 뿜을 뻔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신주쿠역 앞의 풍경을 찍어본 것입니다.

도쿄도청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지하도입니다.

도쿄도청으로 가는 길은 한국과 거의 차이가 없어보이는 풍경이었습니다.

도쿄도청 부근에서 발견한 인공폭포입니다. 이것도 우리나라의 것들과 큰 차이가 없군요.

드디어 도쿄도청에 도착했습니다. 건물 디자인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비둘기들도 매우 많았는데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져간 도쿄 여행 안내서에서 읽어본 바론 이 건물은 지나치게 디자인을 강조한 설계 탓으로 인해 빗물이 새어들어오는 일이 잦다고 하더군요. 아직도 완전히 고치지 못 했고, 예상되는 수리비만 무려 1천억엔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체 누가 설계한 것일까요.(후덜덜;;)

도쿄도청 밑에 있던 조각상입니다. 아마 큰 의미는 없는 듯...??

도쿄도청의 전망대 안의 모습입니다. 예상과는 달리 내부는 좀 썰렁한 느낌이 들더군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쿄 시내를 좀 찍어본 것입니다.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제 시력이 안 좋아서였는지는 몰라도 후지산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봤습니다만.

아래는 도쿄도청에서 떠나 메이지신궁으로 가기 직전에 아마 신주쿠역의 지하에서 형님과 함께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 카레입니다. 값이 싼 만큼이나 맛이 밋밋하더군요. 오히려 인스턴트 3분 카레 쪽이 더 맛있었던 듯... 그냥 싼맛에 배를 채우기에는 적당하겠더군요.

그럼 센카와~미타카역~도쿄도청편은 여기까지로 해두겠습니다. 다음에는 메이지신궁입니다.

덧글

  • 세뇌 2009/05/11 21:18 # 답글

    도쿄도청에서 후지산을 보려면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저렇게 구름이 많아서 후지산을 못봤어요 ㅠㅠ
  • natsue 2009/05/11 21:24 # 답글

    마~크로스~~
    저 도청 건물은 아무리 봐도 마크로스.
  • Wish 2009/05/11 21:41 # 답글

    호오...
  • 코토네 2009/05/11 21:59 # 답글

    세뇌 >> 도쿄도청에서 후지산을 보는 것은 역시 쉽지가 않군요.ㅠㅠ

    natsue >> 그러고보니 마크로스를 꼭 닮았네요;;

    Wish >> 외관상으론 정말 디자인이 멋진 건물이었습니다.
  • 아트린 2009/05/11 22:08 # 답글

    고층 건물들이 상당히 멋지군요 -_-
  • 사랑농업 2009/05/11 22:09 # 삭제 답글

    뒷거래 하는 듯 한 저 동상은 뭐지...
  • Tabipero 2009/05/11 22:29 # 답글

    체감상 도쿄도청에서 후지산 보기는 남산에서 인천앞바다보기처럼 어려운 것 같습니다. 동경 갈때마다 공짜라는 데 혹해서 가보긴 하는데 후지산을 본 적은 없네요.
  • 지크 2009/05/11 23:00 # 답글

    유니클로도 보이네요, 야아~멋집니다....
  • John 2009/05/11 23:05 # 답글

    건물은 진짜 멋진데 기능상에 문제가 있는 모양이로군요. 그건 그것대로 곤란한데...
  • 레이 2009/05/12 00:55 # 답글

    낮에 가셨군요.
    도쿄도청은 아경도 멋있는데 말이죠. -0-
  • 프티제롬 2009/05/12 02:40 # 답글

    동근 건물은 런던에 있는거와 비슷하네요
  • 날림 2009/05/12 07:11 # 답글

    참고로 북두의 권이 아니라 꽃 피는 남자 일 겁니다. 그리고 그걸로 추측할 수 있는 건...파칭코군요...(먼눈)
  • BC-304 2009/05/12 11:41 # 답글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디자인도 독특하군요...
    수리 비용으로 1천억 엔이 들어갈 만한 것 같습니다...
  • Karl 2009/05/12 12:56 # 답글

    ......제가 도청에 갔을 때는 한밤중이어서......

    제대로 못 봤습니다. oTL
  • 창천 2009/05/12 19:34 # 답글

    크기는 정말 크군요...
  • Shirou君 2009/05/12 19:41 # 답글

    순간 CLAMP X 가 떠올랐다는건 제가 덕후라는 증거일까요.[...]
  • 새벽황혼 2009/05/12 20:04 # 답글

    ......도쿄도청하면 츠바사의 다 무너져가는 그 풍경이 떠오르면 막장인가......[..]
  • 청정소년 2009/05/12 22:18 # 답글

    무척 강렬한 광고판이군요..쿨럭..

    저것이 봉인중 하나인 도쿄도청인가요...
  • 뷰너맨 2009/05/13 00:05 # 답글

    카레로군요. 엘프 사냥꾼이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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