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사진들 - 출발편 - (1일째) by 코토네

5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의 간략한 일본여행 후기입니다. 일본 체류 시간이 8일 정도 밖에 안되었던데다 부족한 자금과 시간 등으로 인해 상세한 일정을 기록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한 기억나는대로 사진들을 곁들여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럼 아래부터...

1일째에는 서울역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6001번)를 타고 1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래는 인천공항에서 조금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면세점에서 팔고 있었던 과자들입니다. 한 개 정도 사먹어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지만 돈을 최대한 아껴야 해서 패스를...;ㅁ;

공항 안에서 탑승을 기다릴 때 찍은 사진인데, 두번째는 제가 탑승했었던 JAL기의 모습입니다.

비행기가 출발한 직후에 창밖을 찍어본 모습입니다. 바로 밑에서 인천 공항이 점점 멀어지더군요. 그때서야 제가 비행기 안에 있다는 것이 정말 실감이 났었습니다.

JAL 여객기의 내부 모습을 잠깐 찍어보았습니다.

아래는 구름 위에서 찍은 사진 두 장입니다. 1시간 반 정도쯤 되니까 일본의 밤풍경이 보이더군요. 사진을 찍어보았지만 제가 가진 디지털 카메라로는 너무 어둡게 나와서 포기했었습니다. ;ㅁ;

JAL에서 제공해준 기내식입니다. '쇼쿠라쿠 소라벤'이라는 이름의 일본풍 도시락입니다. JAL과 음식정보지 쇼쿠라쿠의 공동제작으로 탄생한 화려하면서 즐겁고 맛있는 도시락이라고 하더군요. 선전문구대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리타 공항 내의 풍경입니다. 내부는 세계 어느 공항이든 비슷한 것 같더군요. 처음에는 마중나온 형님을 찾을 수 없어서 휴대폰으로 연락을 취해 A게이트에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나리타 공항 내에 있던 '하니와상(像)의 모델'이라는 이름의 무인상(武人像)입니다.

공항 내의 매표소 '미도리노 마도구치' 앞에서. 찍은 모습니다.

지브리 미술관에서 가까운 키치죠지역에 도착한 뒤에 찍어본 사진입니다. 역 앞의 밤풍경은 한국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갔었던 식당입니다. 키치죠지역 근처 있고 이름이 'すずめのあやど'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간판이 있는 건물 2층 내에 있습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은 그 식당의 내부 모습이고, 네번째와 다섯번째 사진은 그곳에서 먹었던 음식의 사진입니다.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매우 맛있었습니다.



형님의 하숙집 근처로 가는 버스에 타기 전에 찍은 키치죠지의 야경으로, 밤거리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더군요. 조금 더 화려해보였던 듯한 느낌도 들었지만요. 5월 2일에 찍은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도쿄 도청과 메이지신궁에서 찍은 사진들을 조금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덧글

  • Red-Dragon 2009/05/11 16:42 # 답글

    오오 도쿄도청!!!
  • 카구라쿄우 2009/05/11 16:55 # 답글

    도쿄 도청... 전 수요일에 갔더니 비 때문에 뿌옇게 져서 후지산이 안 보이더군요..ㅜㅡ
  • DukeGray 2009/05/11 16:58 # 답글

    비즈니스석을 타고 가셨군요.
    그걸 이코노미로만 바꿔도 지르기 충분했을 텐데...
  • 리엽 2009/05/11 17:26 # 삭제 답글

    비행기 탔을 때, 성냥갑처럼 보이는 도시의 건물들도 재밌지요. 야경 사진 보고싶네요.
  • 시오 2009/05/11 17:28 # 답글

    도청좋죠...
  • 코토네 2009/05/11 17:45 # 답글

    Red-Dragon >> 네. 오늘 중에 도쿄 도청에서 찍은 사진들도 올려보겠습니다.

    카구라쿄우 >> 후지산은 저도 발견하지 못 했는데, 아마도 날씨 탓이었나 봅니다. 대신에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봤습니다.

    DukeGray >> 이코노미였습니다. 다만 환율과 고유가 때문이었는지 탑승요금이...orz

    리엽 >> 비행기 안에서 본 야경은 저의 디카로는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어둡게 나와서 촬영을 포기했었습니다;;

    시오 >> 정말 좋더군요. +_+
  • John 2009/05/11 18:44 # 답글

    일본의 신호등은 우리와 좌우가 반대인 모양이네요.
  • _tmp 2009/05/11 18:47 # 답글

    의외로 767을 보내네요... 하기야 비행기는 작아보이긴 해도 묘하게 시트가 넓은 기종인데다 개인용 스크린까지 있다면 가히 금상첨화죠. (DukeGray님 말씀은 777이나 747의 경우 비즈니스가 7~8열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기치조지는 가 보지는 않았는데, 뭐 다른 역세권과 비슷하긴 하군요 :) 한국인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 Wish 2009/05/11 20:20 # 답글

    일본 여행 또 가 보고 싶은데;ㅅ;
  • 굇수한아 2009/05/11 20:31 # 답글

    후아...친구놈이 여름에 가자는데 거참..가서 뭐할지..ㅋ
  • 코토네 2009/05/11 22:26 # 답글

    John >> 신호등 외에도 차가 왼쪽으로 가고 운전대도 오른쪽에 위치해 있더군요. 게다가 교토의 버스는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리는 방식입니다.

    _tmp >> 767기였었군요. 그리고 교토에 사는 한국인이 의외로 많은 듯 합니다. 저희 형제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에서 숙박했거든요.

    Wish >> 가보신 적이 있으셨군요. 여행기를 보고 싶네요.^ ^

    굇수한아 >> 여름... 혹시 코미케를 노리시는 건가요??
  • 지크 2009/05/11 22:56 # 답글

    크으으....부러워요!;ㅁ;
  • 달월 2009/05/12 00:10 # 답글

    우왕..도..도시락. 제가 탈땐 오츠마미 하나만 달랑 주더구만 ㅠ.ㅠ
  • 날림 2009/05/12 07:06 # 답글

    767...저걸 13시간 타고 한국 갔던 악몽이 떠오르는군요...OTL
  • BC-304 2009/05/12 11:05 # 답글

    일본어로 쓰인 표지판과 좌측통행하는 자동차들을 제외하면, 정말 우리나라의 거리와 비슷하군요...
  • 뷰너맨 2009/05/13 00:07 # 답글

    리얼한 하니와라니... 란스시리즈에 나오는 그 하니와가 떠오르는군요(....)

    뭐 사람 사는곳이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일본과 한국의 거리 사진을 놓고
    문자를 없앨 경우 구분이 가능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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