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잘 되면 엔화가 1200원대로 떨어질 것 같군요.

환율 1200원대 진입 임박…주가 6일째↑

원·달러 환율이 1,310원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대로 잘 되면 엔화 환율도 1200원대로 떨어질 것 같군요. 그리고 현재 타바사의 모험 3권 문고본과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8권 코믹스 등 원서를 약간 질러둔 상태인데, 환율이 하락 중인 모습을 보니 지르는 것을 좀더 미룰걸 그랬나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입니다.ㅠ_ㅠ 그럼...

덧글

[아트린]

일단 질러둔건 그냥 그러려니 해버려야합니다.
아니면 후회하는 마음에 피곤하지만 하니..^^;

[Red-Dragon]

엔화는 천천히 떨어지고 있던데요? 방금전에 확인한 엔화는 1382원이였습니다. 어제 1388원보다 6원정도가
떨어지긴 했는데... 어... 1380원인건 분명하네요. (...) 3월달엔 1300원대 놀거같고 4월달에나 좀 떨어질듯한
점점 떨어져야겠죠.

[알트아이젠]

으음, 이거 좋은 현상입니다. 다시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요.

[듀란달]

일본도 엔고때문에 수출이 말이 아니라서 대책마련에 부심중이라니, 계속 떨어질 듯합니다.

[JamesBond]

오오 점점 떨어지고 있는 환율!

[John]

그나마 조금은 나아지고 있는 모양이로군요.

[_tmp]

원-달러가 지금 1330원까지 다시 밀렸는데, 당분간 치고박고 할 듯 싶습니다.

일제 애호가 (...;;;) 로서 기뻐해야 하는지, 아니면 수출기업 직원으로 슬퍼해야 하는지 기분이 묘합니다.

[ivory]

일제 애호가인 저로썬 그저 8월달까지만 더 내려가주길 바랄 뿐

[코토네]

아트린 >> 역시 마음 크게 먹고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군요.

Red-Dragon >> 계속 하락할 가능성도 있을 듯 합니다.

알트아이젠 >> 좋은 소식이지만 또 오를 가능성 때문에 다소 불안감도...

듀란달 >> 아마도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JamesBond >> 이대로 점점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John >> 네. 점점 나아지는 듯 합니다.

_tmp >> 수출 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미묘하시겠네요;;

ivory >> 저도 동감입니다.

[반쪽달]

저도 구매했던 일본 서적, 음반이 조금 아쉽네요..
조금 더 기다렸다가 구매할 것을 그랬나..

[콜드]

조금만더!!!!

[지크]

좋은 소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