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2)저/후시미 츠카사 일러스트/칸자키 히로 “책임져!” 여동생을 화나게 한 쿄스케에게 내려진 인생상담(?)이란? 냉전관계에 있었던 여동생 키리노에게서 터무니없는 비밀을 커밍아웃 당해, 본의 아니게도 상담에 응해주게 된다고 하는──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사건에서 얼마 지났지만, 우리들 남매의 차가운 관계는 변하지 않았다. 그래도 “인생상담”은 아직 계속되는 것 같아서, “에로게를 속공으로 클리어 해라” 느니 “불쾌하게 만든 책임을 지라구”(어쩌라고?) 라느니의 안하무인의 태도 전개로 말을 걸어와서 정말로 그만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누구냐, 이런 여자를 ‘귀엽다’고 한 녀석은? 그래서 아무튼 이번에 내게 내려진 지령은 “여름의 추억”만들기(?)이다. 아무래도 도내 모처에서 개최되는 뭐라든가 하는 축제에 데려가라고 하는 것 같지만……. 전격문고 공식 사이트에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2권의 표지 이미지와 대략적인 줄거리가 공개되었더군요. 저번의 일로 관계가 조금 좋아졌다가 다시 식어버리면서 원래대로 돌아온 것 같네요. 표지 이미지에 나온 자세부터가 마치 저 남매의 상하관계(?)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개된 줄거리로 보건대, 이번에 쿄스케가 받은 지령은 아무래도 여동생의 코미케 관람에 보디가드로 동행해 달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동생이 에로게 오덕이라면 보러갈 곳은 역시 코미케 말고는 없겠죠.-_-a 쉽게 말해서 혼자서 가기엔 역시 무서우니까 오빠도 같이 따라오라는 것을 지령이라는 명목으로 돌려 말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코미케에 처음 가는 여동생의 반응은 물론이고 일반인 오빠의 코미케 관람후기도 무척 기대되는군요.^ ^; 물론 전봇대 안경녀와 사기안 전파녀도 당연히 참석할테고, 오타쿠의 여성 신캐릭터까지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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