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럼블 275화 네타바레 번역입니다. by 코토네

스쿨럼블 275화 네타바레 번역입니다. 만약을 위해 일단 가려둡니다. 그럼...


School Rumble # 275 SUNSHINE AND SHOWERS

School Rumble # 275 SUNSHINE AND SHOWERS
http://www.allcinema.net/prog/show_c.php?num_c=13879


「편지입니다―」
   츠카모토가에 도착한 한 장의 항공우편.
   발신인은「Tenma Tsukamoto」.
   놀라는 야쿠모.


『츠카모토 야쿠모님
 전략
 잘 지내고 있습니까? 갑자기 이런 편지를 받아서 놀라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루에서 이오리와 같이 편지를 읽는 야쿠모.)

『나는 카라스마군의 신변을 돌봐주기 위해서 이 나라에 머무르기에 결정했습니다.
 타니 선생님이랑 오사카베 선생님께서 준비에 분주해 주신 덕분에 이쪽의 학교에 편입할 수 있었습니다.
 진급이랑 진학은 연기되어 버리겠지만 그 대신에 나에게는 다른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하이스쿨이라고 생각되는 장소.
    사전처럼 보이는 두꺼운 책을 안고 걷는 텐마.
    의욕에 찬 표정.)

『나는 의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카라스마군의 병을 누구도 고칠 수 없다면 내가 고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된다.』

   (에리의 집. 턱을 괴며 편지를 읽는 에리.)

『이제서야 공부의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목표로 하는 곳에 단서를 남겨주었던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눈물을 머금으면서 편지를 읽는 미코토.
    다도부 부실. 홍차를 마시면서 편지를 읽는 아키라, 의 뒷모습.)

『물론 영어도 수학도 전혀 못 하는 나이지만
 그래도, 바보여도 서툴러도,
비록 누가 불가능하다고 말해도, 나는 할 것입니다.』


  병실.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카라스마.
  누가 들어왔는지, 문 쪽을 쳐다본다.
  방문자는 츠카모토 텐마.

  병원의 정원. 카라스마의 휠체어를 밀면서 걷는 텐마.

  준비된 미술 도구.
  스케치북, 연필, 지우개, 색연필, 깃털 빗자루.
  텐마, 무엇을 할 것인지를 카라스마에게 가르친다.
  연필을 손에 쥐고, 스케치를 시작하는 카라스마.

  카라스마의 눈에 비치는 나무와 꽃들.
  흐릿하게 보이고 있었던 그 풍경이, 선명함을 되찾아 간다.

  멀리에 솟아있는 산. 그 풍경을 사생하는 카라스마.
  텐마는 그 옆에 서서 지켜보고 있다.

  
  소등 후의 병실.
  다 그린 사생화를 보고 있는 카라스마.
  문득, 침대 옆을 바라본다.
  의자에 앉은 채로, 쿨쿨~ 숨소리를 내고 있는 텐마.
  카라스마, 스케치북을 펼치고, 다시 연필을 손에 쥔다.
  텐마의 자는 얼굴을 몇 번이나 확인하면서, 스케치북에 붓을 갈긴다.
  샥, 샥, 샥――― 그 소리만이 밤의 병실에 울려퍼진다.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자고 있는 텐마. 음냐 음냐…
  그 옆에서 쿨~ 하고 숨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카라스마.

  침대 옆에 놓여진 스케치북.
  거기에 그려진 텐마.
  만면의 미소를 띄우고 있다.


                     # 275 · · · · Fin。


주(柱)
――9P의 학원 코메디, 최종장…./(KC 21권 선전)
츠카모토 텐마, 실의에서 결의로.
2-C에서 보낸 나날들이 양식이 되어――
지금을 보내는 힘이 된다.
2-C에서 배운 것이――
흐려진 경치를 선명하게 한다.
(스쿨럼블 KC 광고)
언제가 되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빛난다.

코멘트
애니메이션 「스쿨럼블 3학기」의 시사회
가 있습니다. 상세한 것은 이번 주의
기사를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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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상과는 달리 중간을 건너뛰면서 카라스마의 회복이 빨리 진행되는군요. 임종을 눈 앞에 둔 카라스마의 손을 붙잡고 절규하는 텐마의 모습을 상상해본 적도 있긴 합니다만.(...) 카라스마가 완전히 회복된다면 곧 텐마-카라스마 엔딩이 나오겠고, 이제 곧 하리마와 다른 캐릭터들을 위한 엔딩들도 기다리고 있겠군요. 무척 기대가 됩니다. 특히 하리마는 꼭 야쿠모와 이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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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John 2008/05/25 20:59 # 답글

    저도 274 감상문에 썼지만 텐마는 예상대로 회복하는군요. 앞으로 남은 건 하리마와 관한 일이겠죠.
  • 만고쿠 2008/05/25 21:01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역시.. 주인공..
  • ahin 2008/05/25 21:03 # 답글

    아.. 다행이군요.
    ㅠㅠ
  • 코토네 2008/05/25 21:05 # 답글

    John & 만고쿠 >> 역시 예상했던대로의 전개였더군요. 텐마가 어떻게든 카라스마를 반드시 낫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ahin >> 무척 다행이지요. 덕분에 결말도 빨리 다가올 것 같습니다.
  • 하르페 2008/05/25 21:08 # 삭제 답글

    어어? 하리마는? 왜 하리마에겐 편지를 안보냈을까요?

    잊혀진건가...
  • lunation 2008/05/25 21:17 # 삭제 답글

    다행이군요. 다행이에요.

    이제 남은건 하리마와 다른 아해들 뿐인가(...)
  • 코토네 2008/05/25 21:20 # 답글

    하르페 >> 이미 야쿠모가 하리마에게 알렸을걸요. 아니면 하리마도 편지를 받았는데 안 나왔다거나...-_-;;
    lunation >> 네. 특히 하리마 쪽을 기대 중입니다.
  • 레이첼 2008/05/25 21:31 # 답글

    텐마가 엮어도
    하리마는 아직 2명이나 있...
  • 2008/05/25 21:4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코토네 2008/05/25 21:57 # 답글

    비공개 >> Hosts 파일 문제는 아닌 듯 하네요;; 결국은 포맷 뿐인가...;;; 캡쳐된 화면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코토네 2008/05/25 21:57 # 답글

    레이첼 >> 그러고보니 하리마는 해결해야할 상대가 이미 둘씩이나...orz
  • 더카니지 2008/05/25 22:20 # 답글

    그렇게 보면 하나이는 해결해야할 상대가 3명이군요. 더군다나 최강 아키라까지..흐흠
  • 코토네 2008/05/25 22:48 # 답글

    더카니지 >> 야쿠모는 그쪽에서 상대조차 해주지 않으니 하나이조차도 무리죠. 츠무기라면 가능성이 있겠군요. 그리고 아키라도...
  • 클레안 2008/05/25 22:48 # 답글

    그래야 텐마죠!
  • 행인1 2008/05/25 22:53 # 삭제 답글

    뭐랄까, 뭐라고 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뭐, 카라스마는 정리가 되는 듯 하고.
    가장 웃긴건 텐마가 미국에서 학교를 … 영어 .. 모르잖아!?

    흠흠 쨌든, 야쿠모만 불쌍하게 됬네. 오나전 쌩이별. 언니라는 작자는 님찾아 떠나고.

    서방이란 작자는 이리쿵 저리쿵 동네북.

    (먼산)
  • 시키 2008/05/26 00:32 # 삭제 답글

    텐마결말 의외로 간단하게 나는군요....하지만 산뜻하고 텐마다운 의욕이 엿보여서 좋았습니다....
    이제....남은건 역시 하리마죠....흠....에리덕분에 어느정도 기운을 차렸을것 같으니.....

    작가님께 이 말 꼭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제발좀 하리마 짝좀 찾아주세요.....(기왕이면 야쿠....)'
    하나이는 요즘 잘나가는데....하리마는 상처란 상처는 다 받으면서 살아간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 콜드 2008/05/26 04:47 # 답글

    그래!!! 텐마는 그냥 카라스마랑 이어져라. 그리고 야쿠모는 하리마와 고고싱!!!
  • 소독제 2008/05/26 12:38 # 삭제 답글

    음... 그저 카라스마의 병 상태가 악화되질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텐마 굉장합니다. 거의 맨땅에 헤딩해서라도 카라스마를 치료해주고 싶은 마음이 대단하군요.
  • 켈렌도트 2008/05/26 13:01 # 답글

    작가가 완전 깽판으로 가지는 않았군요.
  • 코토네 2008/05/26 15:33 # 답글

    클레안 >> 저도 동감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결국 카라스마를 낫게 하는군요.
    행인1 >> 언니도 카라스마에게 가 있으니 야쿠모도 방해를 받지 않고 하리마와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겠죠.
    시키 >> 하리마도 빨리 야쿠모나 에리 중 한 명을 선택해서 행복해져야 할텐데 말이죠.ㅠ_ㅠ
    콜드 >> 동감입니다. 역시 야쿠모는 하리마와!!
    소독제 >> 텐마의 노력 덕분에 더 악화될 조짐은 없는 모양 같습니다.
    켈렌도트 >>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허무하게 카라스마를 죽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 할로우 2008/05/26 18:58 # 삭제 답글

    위에서 읽으면서 분위기가 마지막회라서 섬뜩(?)했습니다.

    스쿨럼블도 이제 엔딩을 향해 달리는군요.... 끝나면 서운한데요..
  • 코토네 2008/05/26 19:10 # 답글

    할로우 >> 빨리 끝나는 쪽이 더 좋죠. 보면 볼수록 하리마만 불쌍해져서 원...;;;
  • 로깜 2008/05/26 22:18 # 삭제 답글

    헐헐 코토네님 헐헐 이제 엔딩얼마안남앗다는건가요 ...;

    모든 만화가 엔딩이 다가올쯤 정말슬픕니다 ㅠ_; ... 전 하리마와 에리 편인뎅 ㅋ;;

    다음회가 최종회가 되나요 ?..;
  • 코토네 2008/05/26 22:23 # 답글

    로깜 >> 엔딩은 아직 멀었죠. 하리마는 아직 에리와 야쿠모 중 한 명도 선택하지 않은 상태이니까요;; 다른 인물들 각각 끝을 맺어줘야 합니다.
  • 행인1 2008/05/27 18:56 # 삭제 답글

    으음 ㅡ 하리마를 정리하기전에 하나이부터 어떻게 해야할듯?

    원래 조연이 정리되고 주연이 정리되야는데.

    사실상, 텐마와 카라스마는 주연이지만 연출은 조연급. 물론, 하리마에게 영향력이 거대하긴 하지만...

    하나이도 요즘 만만치 않아서요.

    텐마,카라스마 -> 하나이 -> 하리마 순서가 될것 같아요.

    물론, 하나이 짝은 미코토일게 거의 확정이지만, 그 뒤에있는 많은 여자들 냅두고 끝낼리는 없으니까요.

    이나바는 쉽게 떨어질 것 같지만, 츠무기는 그렇게 쉽게 떨어질 것 같지 않아요.

    아키라는 알 수 없음 ㅡ.
  • 청정소년 2008/05/27 20:36 # 답글

    테...텐마가 어른이 되었군요!!!!!!!!
  • aornrshsha 2008/05/30 12:59 # 삭제 답글

    일단 에리 야쿠모 둘중 어디를 지지하고 이런데에 딱히 관심이 없지만 일단 작가가 에리의 하라마의 대한 희오애락 심리표현에 상당한 비중을 둔터라 야쿠모로 갈려면 에리정도의 설명은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대로 곧장 야쿠모 루트를 타면 호물호를 떠나서 억지스러울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궁금한게 있는데 일본내 커플지지는 야쿠모 하라마 입니까? 아님 에리 하라마 입니까?


  • 코토네 2008/05/30 15:04 # 답글

    행인1 >> 하나이는 미코토와 맺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듯 합니다. 작가분도 소꿉친구 파워를 무시할 수는 없겠죠.
    청정소년 >> 카라스마의 간병을 하면서 정신적으로 더욱 성장한 듯 합니다.
    aornrshsha >> 하리마-에리의 화해는 이루어졌지만 아직 에리에게는 갈 길이 멉니다. 에리가 정신적으로 더욱 성장하면서 한 발 물러설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일본 쪽에서도, 에리 지지층과 야쿠모 지지층이 반반으로 갈려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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