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럼블 272화 네타바레 번역입니다.
School Rumble #272 ROCKY
http://www.allcinema.net/prog/show_c.php?num_c=25717

하리마「아니ㆍㆍㆍ
    어째서 우는 거야」
에리「울고 있지 않아」
하리마「거짓말하지 마. 지금 정말로 울ㆍㆍㆍ」

에리, 하리마의 따귀를 때린다.

에리「울고 있지 않아!」
하리마「으ㆍㆍㆍ
    이자식!!
    적당히 해ㆍㆍㆍ」

또 따귀

에리「시끄러!!」
하리마「푸학」

에리「참━━━~」

따귀

하리마「잠깐」
에리「화났어!!
   네게 그런 소리까지 들을 이유는 없어!!
   내 입장이 되어본 적 있어!?
   잘난 체 하지마!!」

따귀

에리「나도 말야 똑같다구
   사귀는 것은 한 번으로 좋아 알겠어!?
   남자 같은건 하나만 찾으면 충분해!!」

따귀

하리마「헤부ㆍㆍㆍ」
에리「하지만 그게 어려운거야!!
   귀여우면 귀여운만큼 여러 문제가 있다구!!
   마음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는거야!!」

따귀를 때리려고 하지만, 헤롱헤롱

에리「남자 따윈 이녀석도 저녀석도 바보투성이야!
   질리면 바로 다른 여자로 바꾸고ㆍㆍㆍ
   나는 그런 잔인한 짓 절대로 안 해ㆍㆍㆍ!」

힘없이 따귀
  찰싹ㆍㆍㆍ

에리「싫어ㆍㆍㆍ
   남자 따윈 모두 싫어
   아주 싫어ㆍㆍㆍ!
   평생 사귀지 않는다고 해도 좋아」
하리마「ㆍㆍㆍㆍㆍㆍㆍㆍㆍ
   이봐ㆍㆍㆍ」

에리「네가 나를 어떻게 보든 상관없지만 말야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남자와 진지하게 사귀어본 일 따윈 없어
   보기와는 다르니까 키도(마도카)의 그룹에게는 이상하게 보이고
   남자들 사이에서는 이상한 소문이 흐르고
   그렇다고 해서 지고 싶지는 않아!
   자기는 자기 나름대로 가면 그걸로 괜찮다고ㆍㆍㆍ
   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야 남자가 싫어!
   언젠가 마음 속으로부터 나를 좋아해줄ㆍㆍㆍ하고
   그런 소녀 취미에 때때로 싫증이 나지만
   그래도ㆍㆍㆍ
   어느 남자든 간에 얘기해 봐도 안되었어ㆍㆍㆍㆍㆍㆍㆍㆍㆍ」
하리마「ㆍㆍㆍㆍㆍㆍ
   너ㆍㆍㆍ」

에리가 때리기 시작한다

하리마「!?」



하리마「크학」
에리「잊어줘!!
   잊어줘, 잊어줘, 잊어줘!」
하리마「크어ㆍㆍㆍ
   사람이 많은 곳에서 정면으로ㆍㆍㆍ」
에리「뭐야 도대체」
하리마「아야~~~
   ㆍㆍㆍㆍㆍㆍㆍㆍㆍ
   큭
   카하핫!
   아니---
   이건 효과 있었어!」
에리「아니ㆍㆍㆍ
   뭐야ㆍㆍㆍ!
   네ㆍㆍㆍ네가」
하리마「아니라고-
   정신이 들었어
   고마워, 아가씨」
에리「에?」
하리마「치료
   계속해 줘」

에리 쑥쓰러운 표정이 되어서

에리「싫어!
   스스로 하면 되잖아?」
하리마「헤헤ㆍㆍㆍ
   알았어」
에리「거짓말!
   거짓말이라니까
   해줄께!」

치료를 하는 에리

하리마「ㆍㆍㆍㆍㆍㆍ
   오해해서 미안했어」

에리「괜찮아.
   서로 얘기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도 있는걸.
   그것보다 너의 맨얼굴 처음으로 찬찬히 지켜봤어.
   상당히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있잖아.
   남자는 싫지만ㆍㆍㆍ
   네 눈은 다른걸까나」

에리, 일어서서,

에리「그럼 난 이제 갈께!
   또 보자!」
하리마「응? 으, 으응」

에리, 개와 함께 돌아간다

하리마「ㆍㆍㆍㆍㆍㆍ흥
   무척 폐를 끼쳤구만, 나도
   정말 좋은 녀석들이야ㆍㆍㆍ」

#272ㆍㆍㆍFin.


주(柱)
――8P의 학원 코메디, 최종장. (KC20권 선전)
하리마 켄지, 초토화.
사와치카 에리, 때린 쪽도 아팠다. 여러 가지로.
(없음)
그리고 손바닥(보)에서 주먹(바위)….
하리마 켄지, 부어서… 기분이 풀리고.
(없음)
――봄의 폭풍 후, 맑음.

코멘트
애프터 레코딩을 하러갔습니다. 굉장히 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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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제 하리마와 에리의 악연은 완전히 청산된걸까나요...;;; 너무 빠르게 정리되어서 좀 허탈해지는 느낌도 듭니다만... 이제 남은 가능성은 이대로 에리와 천천히 잘 이루어지거나, 또는 서서히 야쿠모 쪽으로 물살을 타거나 중에 하나가 될 것 같군요. 그럼...
by 코토네 | 2008/05/04 18:48 | 스쿨럼블 | 트랙백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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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더카니지 at 2008/05/04 19:02
음, 에리 루트 돌입인 것인가요? 텐마와 카라스마와 관련해서 그럭저럭 이야기적 결론을 냈으니 이제는 하리마 차례인 것 같군요.
Commented by 코토네 at 2008/05/04 19:08
더카니지 >> 에리와의 화해는 이루어진 모양이지만 아직 성급한 판단은 이른 것 같아요. 야쿠모와의 관계 문제도 있으니까요.(-_-)a
Commented by lunation at 2008/05/04 19:22
이거이거,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빠졌군요.
Commented by 헬커스텀 at 2008/05/04 19:29
허...헐, 에리라니...에리라니!!안뒤야!!!
Commented by 에아 at 2008/05/04 19:33
아니 그냥 제발 좀 작가님하 OTL
Commented by 다크티피 at 2008/05/04 19:47
역시 츤데레에서 츤만 빠지면....바로 데레데레~~~
에리도 별 수 없구나~~~
Commented by 행인1 at 2008/05/04 19:54
안드레 안드레 안드레에!!

이건 대체 뭥미 뭥미 하리마 넌 이 정도로 가벼운 녀석이 아니라는!!!

제발 시험기간인 나에게 고통을 주지 말라는!!!!!!!!!!!!!!!

아!!! 에리 갑작스러운 반격 OTL

야쿠모 잘나가다가 갑자기 왜 이렇게 밀리는거냐 !! 이럴 순 없는데에!!

야쿠모 제발 힘내!
Commented by John at 2008/05/04 20:28
저도 디거님 블로그에서 관련 내용을 봤습니다만... 제 감상을 한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이로서 에리는 간신히 야쿠모와 동률 비슷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조금은 순식간이라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Commented by ... at 2008/05/04 20:30
떡밥은 던져졌다. 그냥 3학년 가자
Commented by Dataman at 2008/05/04 20:50
...애프터 레코딩? ...;;
Commented by 코토네 at 2008/05/04 20:58
lunation >> 이걸로 또 에리 루트로 갈지 야쿠모 루트로 갈지 헷갈리게 되어버렸습니다.(...)
헬커스텀 >> 작가분께서 또 에리-야쿠모 중에 하나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 같네요;;;
에아 >>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OTL...
다크티피 >> 에리도 이제 츤이 거의 사라졌군요. 조만간 데레데레로 나올 듯...??
행인1 >> 에리가 츤데레에서 탈피했기 때문에 하리마의 마음이 천천히 열리기 시작한 듯 합니다.(...)
John >> 동률... 야쿠모의 아성을 넘어설지 못 할지 궁금해지는군요.
... >> 3학년으로 고고...!!
Dataman >> 아마 애니메이션의 PV 제작에 참여하셨다는 얘기인 듯 합니다.
Commented by 시키 at 2008/05/04 22:50
에리노선처럼 보이는군요...왠지 속시원하게 털어놨다는 느낌이 드는 272화였습니다...
야쿠모가 사라한테 털어놨을때 만큼이나 뭐랄까....와닿았달까요?(저만그럴지도...)
왠지 하리마도 에리한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갈듯싶네요...(솔직히 미코토가 하리마를 일으켜줄줄 알았는데...)
이제 슬슬 하리마도 새로운 삶(혹은 사랑?)을 하게될듯하군요(작가가 끝내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부활한 하리마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이레저레 말이 길었지만 결국 결론은.....

야쿠모는 어찌 되는걸까요...?(...?!;;)
Commented by 시키 at 2008/05/04 22:54
아...!그리고 이번화에서 에리 제대로 데레데레하네요(윗분말씀대로...)

"거짓말!거짓말이라니까 해줄께!".....(왠지 그림으로 보면 당황하는 에리가 상당히 '모에'할듯한....)
Commented by 원생군 at 2008/05/04 23:27
실상 하리마와 에리는 오해로 이루어진 사이였습니다.

또한 하리마 또한 여러가지 일(지난 번 맞선 사건도 있고, 최근 텐마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것도

나름 하리마에게는 새로운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실상 만화상에서 하리마의 눈에 에리가 텐마를

열심히 도와준 모습을 보인것은 이번이 처음일지도...)이 있고 하니 오해가 풀리면 둘이 사이야

금방 호전되지요. 무엇보다 하리마는 작은 일에 그렇게 쪼잔하게 걸고 넘어지는 성격이

아니니까요. 그렀다면 에리가 저렇게 분노할 이유도, 저런 말 들었다고 화낼 이유도 없겠죠...,

자기 자신도 가치 없다 생각한 남자가 하는 짓일 터인데... 여하튼 이걸로 결정되었습니다.


'최종장은 짧아도 1년 갈거다.'


그저 기대될 뿐입니다.

Commented by 엔젤러스 at 2008/05/04 23:49
오해는 따귀 6번으로 풀리는거군요?;;
Commented by 파이팅 at 2008/05/05 00:48

결론..

하리마... 아프겠다 -ㅅ-... ;;자 이제 완전 어떤게 됄지 보자~
Commented by 파이팅 at 2008/05/05 00:53

근데 보니..

텐마 하고 에리 하고 한화만에 사과한것 처럼 << 야쿠모가 에리한테 빰 치고 난 후.

너무 빠르게 급전개 같다..

-ㅅ-.. 읽는 입장상 그런 느낌이 삘이 오네요.
Commented by 블리츠징 at 2008/05/05 10:02
진짜 ...... 스쿨럼블 최종장으로 gogo..? 암튼 둘중에 하나만 되라~
Commented by 라블루걸 at 2008/05/05 13:45
낚이면 지는 겁니다~~
Commented by 행인x at 2008/05/05 17:00
주먹으로 대화를 터득한 우리에리사마.....

...대단해용

뭐 이것으로 야쿠모와 에리 덮밥루트로 흘러가가능성이 높아졋군요....

그래도 1명의 엔딩으로 끝났으면합니다만....

오직야쿠모사마.....!!!!!!!!!!!!!!!!!!!!!!!!!
Commented by 행인1 at 2008/05/05 17:37
저 역시 너무 갑작스러운 느낌을 거둘 수가 없는 ...

화해가 ... 지난 텐마와 에리의 싸움에서도 한 화만에 종료 되더니 ...

초기부터 질질 끌어온 하리마와 에리의 대립도 이렇게 쉽사리 끝나버린 ...

너무 급작스러운거 아닐까요 코바야시 씨..ㅠㅠ

다시 한번 에리와의 오해를 불러주세요!
Commented by 로깜 at 2008/05/06 11:48
에리가 얼마나 슬펏으면 그렇게 따귀를 ㄷ... 근데 너무화해가 빠른거같은데 ㄷ.. 과연 ㄷ..
Commented by ㅎㅎㅎ at 2008/05/06 19:03
지금까지의 루트를 보았을 때 낚일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나르샤 at 2008/05/07 04:29
제가 보기에 에리루트가 아니라 "에리와의 지금까지 쌓인 오해를 청산"으로 보이는군요.
즉, 이제야. 다시 새로운 루트부터 시작한다고 할까요.

하리마도 정신차려고 이제 다시 원점에서 시작한다는 느낌이네요.

하리마의 에리에 대한 호감도도 마이너스에서 이제 플러스 70정도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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