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브르셀라시에, 대기오염으로 마라톤 종목 결장 표명.
남자 마라톤의 세계기록 보유자,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34=에티오피아)가 10일, 베이징 올림픽 마라톤 종목에서의 결장을 정식으로 표명했다. 「중국의 (대기)오염은 나의 건강에 대한 위협이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42킬로를 달리는 것은 어렵다」 라고 대답했다. 세계의 유력 선수가, 대기오염을 이유로 결장을 결단한 것은 게브르셀라시에가 처음이다.

게브르셀라시에 선수는 작년 9월의 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 4분 26초의 세계 기록을 수립하고, 금년 1월의 도바이·마라톤에서도 2시간 4분 53초에 우승. 다만, 기록보다 승부 중시인 올림픽이나 세계 선수권의 마라톤에는 원래 소극적이어서, 천식의 지병을 안고 있는 것도 있어 베이징에서의 마라톤을 단념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에는 1만 미터 트랙으로 바꾸어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마라톤계에서는 여자 세계기록 보유자인 폴라 래드클리프(영국)도 중국의 대기오염에 우려를 표하고, 호흡에 지장이 없는 특수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습하고 있다고 해외의 미디어가 전했던 적이 있다.

소스 : http://headlines.yahoo.co.jp/hl?a=20080311-00000038-spn-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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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마라톤 선수가 결장까지 할 정도라면 중국의 대기 오염 문제는 매우 심각한 것 같군요. 사진을 찾아봐야겠습니다.

P.S. 사진을 찾았습니다. 중국 웹사이트에서 올라왔었던 사진 같네요. 그럼...
by 코토네 | 2008/03/11 21:10 | 뉴스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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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더카니지 at 2008/03/11 21:17
이제 마스크를 하고 마라톤을 뛰는 올릭픽 초유의 사태가 나거나 마라톤하다가 선수들이 픽픽 쓰러지거나 하겠군요. ㅡㅡ 그나저나 아직도 밸리는 오류. ㅡㅡ
Commented by 코토네 at 2008/03/11 21:25
더카니지 >> 참가하는 선수들 거의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밸리는.. 아직도 문제가 있네요;;
Commented by John at 2008/03/11 21:54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베이징 올림픽 관련 방송이 자주 나오는데, 거기서도 종종 지적되는 문제가 베이징의 대기오염 문제라고 하더군요.
Commented by 리엽 at 2008/03/11 23:11
호흡이 아주 중요할텐데... 숨쉬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가 된다면 충분히 결장할 필요가 있겠지요.
Commented by 원생군 at 2008/03/11 23:22
하여간 중국은 점점 모든 방면에서 판타스틱해지네.., 저런 환경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13억 중국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프티제롬 at 2008/03/12 02:33
80년대 서울 사진 보면 매연이 심했지만 저 정도는 아니였을거 같네요
올림픽 앞두고 공장 올스톱 한다고 하니..두고 봐야 겠네요
Commented by 청정소년 at 2008/03/12 14:12
여러가지로 말 많은 올림픽이 될 것 같군요...
Commented by 半分の月 at 2008/03/12 17:39
정말 심각하더군요
Commented by 姜滅 at 2008/03/12 18:06
...저같아도 안뛰겠습니다...
Commented by 날림 at 2008/03/12 22:57
사진을 보니 그다지 뛰고 싶어지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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