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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놀에 오염된 강물이 점차 남하하면서 4일 새벽에는 대구 부근 취수장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대구에서 페놀 사태를 겪는건 참 오래간만입니다, 그려...(아마 1991년 쯤??) 물론 팔공산 쪽은 이미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데다 취수원인 낙동강의 페놀농도도 점차 떨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느낌이 드는군요.-_-;; 게다가, 1991년의 문제의 전자회사는 고의성이 없었다는 이유로 20일만에 다시 조업재개가 허용되었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2차 오염사고 때는 64일의 영업정지 처분만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그런 식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겠군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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